9시 영하 12도로 시작.
오전에는 파우더 보딩가능하였으나,
오후로 접어들면서 엄청난 모글들이 형성됐습니다.
모글을 그냥 받아들이면서 타야하는 상황입니다 ^^;
파노라마, 밸리, 참피온 모두 같은 상태입니다.
리프트는 단체의 압박이 그리 많지 않은관계로 2~3분 내외입니다~
파크는 2번, 3번 킥은 이용을 거의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진입하려다가 포기....
야간 정설후 바로 땡보딩하시면 설질만 놓고보면 보드타다 죽어도 아쉽지 않은 설질일듯 합니다...
이상 휘팍이었습니다!
전 휘팍 처음이라 슬로프 이름은 잘 모르는데, 팔콘 탔어요.. 좌측 중상급 코스 상단은 왼쪽 절반은 모글밭이고 오른쪽 절반은 강습생&얼음길이에요.. 강습생 피하다가 몇번이나 통통 튀었는지 ㅋㅋ 하단은 사람 많은거 빼곤 괜찮아요~ 리프트 내려서 우측 초급코스는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