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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 있으나 연락이 안되는 지인들 걱정에 덧붙여
두어달 후로 계획된, 페리 전세로 30대 차량 싣고 일본 가는
모임의 수정 문제등... 고민하다가 3시 넘어서 2시간 취침.
멍~ 한 정신에 성우로~.
*. 날씨.
훈훈하다 못해 따땃~한 봄. 광장에서 위쪽으로 바람은 제법.
*. 설질.
3/9 에 제설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많이 녹아서 알파는 메롱~.
유리판 위에 얇게 글리세린 발라 놓은 느낌.
브라보는 아주~ 좋았습니다. 짱박혀서 뺑뺑이~, 뺑뺑이... 감사.
12시 부터는, 한번 내려올 때 마다 망가져 가는게 보임. ㅠ.ㅠ
*. 인파.
애교 수준.. 다른 일행들 리프트에 끼어서 같이 타면 대기 제로.
*. 잡설.
-. 루*야 님 머리채 잡으러 갔으나 여기저기 뒤져도 안보이길래
연락해 보니 서울에 숨어 있노라고~.
성우까지 갔건만... 머리채가 나보다 중요하단 말이냐... 췌~.
-. 혹시 정*영 님, 이글 보시면... 오늘 번호 못 받았어요. ㅠ.ㅠ
그래서... (야간에 지산 찍고) 내일 성우로 다시 가요. ^^
오늘은 성우로 가셨군요.
낼 지산 마지막날인데
덜님 지산은 이대로 버리시나이까...ㅋ
전 낼 지심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