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4번째
비오는 일욜 할일도 없고해서 성우로 출발하였습니다.
용인,양지,덕평쪽은 비가 안오더군요.
횡성지나가니 살살 빗방울이 보이더니 성우갔더니 바닥이 비로 젖어있고 이슬비가 내리고있더군요.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주섬주섬 준비하고 매표소가서 발권...ㅎ 오후야간 정상가83000원?? 인가 했던거 같은데요...
모바일 60%할인권 핸폰으로 받아서 33000원에 발권...했습니다.
설질 : 비가 오다가 오후 2시쯤되니 거의 안내리더군요. 비로인해서 습설이었지만 완전한 슬러쉬가 이닌 물기머금은 다져진
느낌이었습니다. 적성량이 꽤되서 그런지 탈만한 설질이었네요.
온도 : 영상 15도....에서 야간들면서 영상 5도정도?
대기시간 : 거의 없었음. 곤돌라는 0
최상급라인도 하나 열어서 그쪽에서도 잼나게 놀았구요~
야간되니 정설해놓아서 조금더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슬롭은 제가 성우슬롭 이름을 다 알지못해서....ㅎ
대략 알파,델타,브라보,첼린져? 그렇게 오픈했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3시간 정도 남겨두고 알파쪽에서
타다가 접었습니다. 알파쪽에서 보니 오크밸리 동호회 분들이 잼나게 타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화려한 트릭 립트에서 구경 잘하다가 왔습니다~ㅎ 성우 알파가 갤러리가 있어서인진 지산 뉴올라인 느낌도 나며~
트릭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오후1시30분 부터 야간 11시까지 탄후 집에 도착하니 2시 다되어가 더군요~ㅎ
다음 후기는 정말 지산후기를 적을수 있겠네요~ㅎ
올 시즌 벌써 4번째 이시라니^^
전 추웠던 지지난주 월요일 첫보딩을 휘팍에서 역시 보냈네요..
올 시즌도 지산을 잘 부탁합니다^^
저도 올해는 라이딩 좀 지대로하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