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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번째
성우 야간을 아는형과 출격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우중충한 날씨... 낮에 비가왔는지 주차장쪽에 비온흔적이 있더군요.
주차장에서 옷을 갈아입은후...;;;;; 발권하고 슬롭에 올라가보니...
알파슬롭은 클로즈....ㅜㅜ 델타쪽에서만 6시30분부터 11시까지 타다가 왔습니다...
슬롭은 첼린지와 브라보쪽과 델타쪽만 야간오픈 하였습니다..
델타기준
설질 : 전체적 습설.. 어제보다 조금더 습하더군요... 몇번 손집고 했더니 장갑 한번 쥐어짜면 물이 줄줄줄...ㅎ
대기시간 : 0
온도 : 체감상 8도에서 5도 (땀이 나서 쉬면 쌀쌀한 느낌정도..)
야간초반 설질은 피클질 되어있고 해서 탈만했습니다.
시간 지남에 따라서 피클질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엣지박고 돌리기 애매한 설질로 변하여 살살 관광하며 놀다가 왔네요.
지산 뉴올에 익숙해져서 인지 갤러리라인이 없으면 왠지 힘이안나네요....;;;;;;
알파슬롭에서 타려고 간거였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ㅎ 이틀연속 습설에서 허우적거렸더니 발목이 살살 아파오는군요..
날씨가 어서 추워지길 기대해봅니다.ㅎ
어제 같이 놀았던 형동생. 사진상에 전 없습니다.ㅎ(전찍사..)
거짓말쟁이 ㅋㅋㅋ 고글에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