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카빙을 하다가 높은 스케일의 원에리를 하고 바로 페이키 라이딩을 하길 원하신다면 이보다 좋은 데크를 찾기는 힘들것입니다. -- 글쎄요. 그 가격대면 많을것 같은데요. 지난 시즌에 1011 모델 탔었는 데.. 나쁜 데크는 아닌 데, 돈값은 참 못하는 데크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소가는 정말.. ㅎㄷㄷ

MOD 정말 좋은 보드입니다. 08/09, 09/10 MOD 사용 했었습니다.

노즈와 테일의 탄성이 너무 좋아 기물에서 통통 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전 프리라이딩을 좋아합니다.

라이딩이나 파이프 점프에서는 아직까지 MOD 만한 보드를 못 봤습니다.

팝이 정말 뛰어나고 립을나갈때도 부드럽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강한거보단 무난한걸 찾게되서 AGENT ROCKER  넘어갔고,

올시즌엔 HAPPY HOUR로 넘어왔습니다. 10년이란 시간동안 만나본 보드중에 아직까지 MOD같이 강한 인상을

주는 보드는 아직 없었습니다.

MOD ROCKER 로 다시한번 강한 인상을 받고 싶을 정도 입니다.

가격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저정도 스펙에 ROME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모든기술을 넣은 보드라고 생각하면 가격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타던 MOD고이 모셔두고 있고 한번씩 타보면 여전히 강합니다. 그정도로 좋은 보드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MOD 라커  좋던데요.개인적인 으로. MOD 라커는 역캠 중에 그래도 하드한 편이라고 샵에서도 그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나나보단 단단해요.하지만  탄성도 좋고 올라운드에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직 6일밖에 안타서 모르는 점도 많겠지만. 10/11 BTM TRUST 보다  제 생각에는 좋습니다. BTM에서 요놈으로 넘어 왔는데. 모두 맘에 들어요. 상급 슬로프에서 카빙도 되고 떨림도 적고 트릭도 잘되고 ㅎㅎ 제가 타본 데크는 오피셜, 바나나, BTM, 롬엔썸, 요번에 롬MOD라커 ㅎㅎ  MOD 라커 짱~~ 소가 그리고 93만원으로알고 있는데요~~ 아닌가 소가로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무튼 라이딩 그트를 원하시면 추천 합니다. ~~~ 정말 좋아용~~  그런데 까질한 곳이 에어를 쏴서 그런지 떨어 질라고 하네요 고건 좀 고쳐야 할듯 ㅎㅎ 패드 없는건 좋은데 조금 떨어 졌어요^^

저도 0809 모드 탔었는데요

5점 만점에 4.5정도 줄수 있는 데크였어요

올해 인도어로 넘어오면서 팔았는데 그라운드 지빙 킥커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데크 좋네용

저도 모드 탓었는데 가격값하는 좋은 데크 였어요....

지금도 mod타고 있습니다

하드하다면 하드했지 절대 물렁물렁한 데크아님니다

그렇다고 하드해서 가지고놀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라운드에서도 충분히 매력잇습니다

탄성은 두말할 필요없이 정말 좋구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무게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