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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접한 강촌 시즌권자입니다 ㅎ
오늘 드래곤이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득달같이 달려갔네요~
오후 1시까지 보딩했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너무 심해서 천천히 탔습니다.
일단 팬더와 래빗은 설질 그닥입니다. 정설한 슬로프여서요~
드래곤상단 설질 괜찮습니다 탈만합니다. 드래곤급사도 보딩하기 적절한 설질이었습니다.
다만 안개가 있어서 한창 설질 좋을 때보다는 약간 습설이긴 하지만 아주 슬러시는 아닙니다.
오후되서 기온상승으로 좀 더 습설일거구요.
야간개장도 하는데 셔틀이 없어서 못타는 1人입니다=_=
어제 항의전화하려다가 담당부서로 바꿔주는데 전화가 툭 끊기더라구요..-_-귀찮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그리고 스키하우스(메인하우스)쪽 동전교환기 없습니다. 그쪽 라카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시고
그리고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토요일 단체 120명이 들어온다는 첩보가 있었습니다.(아마 맞을겁니다;;;)
주말가실분들 그냥 참고삼아..ㅋㅋ
내일도 갈까 했는데 안되겠네요 간만에 타니 무릎이 아픕니다 ㅠ
이박사님 덕에 강촌 소식 생생하게 전달받네요..감사해요~
일요일은 어떨런지~ 시즌권 사놓고 써먹기는 해야할텐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