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10시까지 탔구요..
리프트 대기는 아예 없었구요..슬로프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거의 그냥 전세낸 느낌..
하지만 그런 느낌이 들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정상에서 출발하면서 바로 느껴졌네요
정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그 냥 빙판이네요..
정상부터 베이스까지 그냥 빙판..
엣지 박으면 죽을거 같아 슬라이딩만 설렁설렁 타다 왔네요..
주말에 눈안오면 끝이라고 생각되네요..3. 1. 대회도 있던데..과연.....
이대로 강촌과의 인연은 끝이 날런지..일요일에 눈이 오길 빕니다..
그럼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