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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후기
아침에 일어나서 웹캠을 확인하니 뉴오렌지쪽 제설을 하고 있더군요. 직감적으로 오늘 설질 좋겠다 라는 생각에
지산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30분 부터 3시50분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뉴오렌지만 타다가 왔습니다. 뉴오렌지 일찍부터 리프트 가동해주었습니다. 설질은 말할필요없이 좋은설질이었습니다.
아마 이번시즌 지산설질중 베스트 주간설질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도도 잘 붙어주고 밀가루처럼 고운설질이어습니다.
뉴오렌지 웨이브를 만들려는 흔적인지 제설에 흔적인지 웨이브가 길게 4개정도 생겼습니다.^^
어서 웨이브 만들어졌음 좋겠네요.ㅎ 야간 설질도 좋을듯합니다~^^
블루쪽도 파크공간빼고는 거의 확장이 끝났더군요.
제설계속하고있었습니다.
온도 : 오전 영하 -7도 오후 영상 0도
대기시간 : 없었습니다.
바람이 조금 마니 불었습니다.
어제 마리군이 번개모임에서준 파스를 한쪽 허벅지에 도배를 하고 자고나서인지 다리가 조금 들어올려지더군요.
오후되니까 다시 안들려져서 일찍접으려고 했는데요. 노바보싸와 항정쌀 이 도착해서 같이 두번더 뺑뺑이 돌며
새로운 콤보만들어보려고 연습좀 하다가 접고왔네요~^^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브네요~ 모든 지산보더님들과 헝글보더님들 메리스크리스마스 입니다~~~~!!!!ㅎ
쿠미형님 지산특파원^^
js.bros팀라이더 Gugooon(구군)입니다
닉네임 바꿨습니다(자욱)
닉네임 이상한가요?ㅎㅎ
항상 후기 잘보고 갑니다 어젠 너무 강설이 이여서 너머 질때마가 엉덩이가 찌릿찌릿했내요 3일후에나 또 갈텐데 벌써부터
가고 싶내요 후기 볼떄마다 ... 대리 만족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