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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째후기
오늘은 전날 내린 눈때문인지 제설을 안한거 같더군요. 그래도 자연설이 내린만큼 설질 기대하고 지산으로 향했습니다.
야간에 번개도 있는 날이고해서 오전 10시 부터 야간11시까지 있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ㅡㅡ;;;
뉴올에서 놀았습니다...
설질 : 자연설이 적당히 내려줘서인지 설질 괜찮았습니다. 낮기온이 조금 올라가고 슬롭에 사람이 바글거린걸 감안하면 좋은설질이었습니다.^^
온도 : 오전 영하 -4도내외 오후 영상 3도내외 야간 영하 -4도 내외
대기시간 : 오전부터 대기줄 주말을 연상시키더군요.......
야간 9시 넘어가면서부터는 해심권 때문인지 대기줄....이.... 쩔었습니다.....ㅡㅡ;;;;
정말 요즘 오전이나 오후 전체적으로 사람들 너무많고.... 특히 오전에는 강습하는 스키어들분들께서 제어안되는
직활강을 하고 내려오는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혼자온 초등학생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유료강습하는 경우라면
강사분들께서 한층더 신경을 써주셔 할듯합니다. 아니면 리조트 차원에서도 신경써주셔야 할부분이란 생각을 해보
게되는 날이었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