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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째후기
야간번개가 있어서 수원에서 중요한 일이 있었지만 중간에 째고 지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야간 8시30분쯤 도착하여 9시까지 탄후~ 번개하고 9시40여분 부터 11시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주간타임보다 설질이 많이 좋을줄 알았는데요~ 생각외로 많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느낌상은 조금더 습설에 설탕기가 된 느낌이더라구요~
웨이브 : 1번웨이브 왼쪽편은 낮에도 살짝 눈들이 뭉쳐있었는데요~ 야간에는 조금더 눈들이 뭉쳐져 있더라구요.
요즘은 주로 1번과 4번 웨이브만 뛰고 있어서 2번과 3번에 상태는 정확히 파악못했습니다.
웨이브또한 낮에가 더 좋았던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온도 : 영하 -2도에서 0도내외?
대기시간 : 9시 넘어가며 대기줄 길어지다가 10시20여분 넘어가면서 심야타임 기다리러 인원들이 빠져서인지
대기시간 조금은 줄어드는 느낌이었습니다.
번개후기
- 번개일정 맞추느라 늦을까봐 부랴부랴 일재끼고 들어가는 바람에 케익을 못사들고 갔습니다...ㅡㅡ;;;
다음주 번개때 꼭 사들고 가도록 하겠습니다~^^;;;;;ㅎ 담 번개때 케익잘라요~ㅎ
번개 참가인원은 23명이었습니다.
회비는 5000원씩 걷어서 파닭 맛있게 먹은후 캔커피 한잔씩 했습니다~
마리군이 이번주에도 협찬해준 종합비타민 영양제 6통을
나이많은 순으로 위에서 부터 잘라서 드렸습니다~^^
나이가 젊은분들이 양보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네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도 양보하였습니다~ㅍㅎㅎ
매번개때마다 선물 준비해주는 마리군에게 다시한번 감사감사~^^
하도 정신이 없어서 실내에서 모여있는 사진찍는걸 깜빡했습니다~;;;;;
커피타임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슬롭에서들 뵈어요~ㅎ
난 어디있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