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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이스 온도는 -4도 정도로 아주 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설질도 습설질을 보였구요 사람도 별루 없어 대기시간 5분 내외 였습니다
다른 주말보다 이번주는 사람이 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전 지산만 가면 않좋은 일이 자꾸 생기네요 ㅠㅠ 블루 립트 타고 올라가는데
옆자리서 담배를딱....한마디 하니 죄송하다면 끝까지 피고 끄네요 나참 ㅡㅡ;;
그리고 블루에서 내려오는데 알파인 보더분 제뒤에서 제 테일을 치고 그냥 지나가시네요 ㅡㅡ;;
아들하고 같이오신거 같은데 죄송하단 말 괸찬냐는말 한마디가 그리 어려울까요 내려가서 따졌더니
제가 나가면서 알파인 테일을 쳤다네요 어찌댔던 누가 잘못했건 잘했건 부딛혔으면 최소한의 매너로서
상대방에게 괸찬으세요 하고 물어봐 주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그리 어려웠던건가요 아들앞에서 참 창피합니다
혹시라도 이글보시면 반성하세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 였습니다
밥처드실때도 담배물고드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