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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번째후기
목요일 번개를 쳐놓고 일이있어서 야간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ㅡㅜ
다행히 써니군이 대신 잘 진행해 주었습니다~^^
좋지않은 날씨에도 많이들 나와주셨더라구요~
오늘 있을 지산매니아 웨이브대회때 다들 뵙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10시쯤 일이 볼일이 끝나서 쉴까하다가 대회전 만나뵐분들이 있어서 지산으로 향했습니다~
잠시 만나뵐 분들 만나뵈고~ 오렌지에서 12시부터 2시까지 타고 접었습니다~^^
설질 : 야간 설질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심야설질은 약간에 설탕끼 있는 강설이었습니다~ 설탕끼가 강하지는 않았구요~
살짝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감자밭도 살짝 보였습니다~ 일교차가 크다보니 어쩔수 없겠죠...ㅜㅜ
웨이브 : 강설에 상단중간중간 아이스가 있었습니다. 주간설질에만 적응되있다보니 몸이 움츠러드는게 무섭더라구요^^;;;ㅎ
오렌지 웨이브 -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해져있고 상단 높낮이가 들쑥 날쑥했습니다.
또한 많이 작아져 있더군요~ 뉴오렌지 웨이브보다 더 무섭게 느껴졌습니다~;;;;ㅎ
뉴오렌지 5단웨이브
대회 전날이라 어떤 상태인지 보려고 꼼꼼히 봤는데요~ 각 웨이브가 일단 상단쪽이 마니 두리뭉실해져 있었습니다~
5개웨이브중 1,2,3번 웨이브 어프로치 구간 굴곡이 심하였습니다~
어느곳에서 팝타이밍 잡아야 할지 애매한 모양이었습니다~ 오늘 야간타임 전에 정설한번 해야할듯합니다~
어제 심야상태라면 뛰는사람들 입장에서는 강설에 불안한 어프로치와 상단립 모양때문에 부담이 클듯합니다~^^
온도 : 영하 -2도
대기시간 : 오렌지만 오픈하였습니다~ 3명에서 4명씩 줄지어 들어갔구요~ 리프트 탑승까지 2분에서 3분 내외 정도 걸렸습니다~
오늘 주간타임 잠시들어가서 대회 준비좀 하고~ 설렁설렁 타며 설질도 느껴보고~ 잠시일본후 다시 들어가야할듯하네요~
다들 달려보아요~~!!!^^ㅎ
달려보아요~~후기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