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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째후기
111.... 1이 3번이나 중복되는 후기네요~^^ㅎ
야간 7시부터 11시까지 타고왔습니다~
(블루 1회 나머진 오렌지에서 탔습니다)
설질 : 한마디로 아이스끼 가득한 엣지자국도 잘 안나는 설질이었습니다~^^;;;;;;
초기 피클질 된상태로 아이스가 되어서 타고 내려오면 발바닥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올해 지산 야간 설질중 최악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상황이었지만~ 마지막번개하러 들어오신 분들과 함께~ 모여서 타니 그또한 즐겁더라구요~^^
아주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다만 무릎과 발목이 지금도 약간 뻐근하네요~
사진은 블루쪽만 찍었네요~
온도 : 전광판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한 온도는 0도 였습니다~ 새벽 2시쯤 나왔는데요~ 그때 차량온도는 영하 -3도였습니다
대기시간 : 거의 없었습니다~
바람 : 꽤불었습니다~ 리프트타고 가는데 넥워머를 안했더니 쌀쌀하더라구요~
****마지막 목요일 번개후기****
8시쯤 되니 번개하러 오신분들이 오렌지 슬롭에서 다들 보이시더라구요~ㅎ
몇명안나오실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들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보드 타지 않는 상황에서도~ 번개하러 나와준 민관형과 찡아양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얼굴뵌
부시형님과 덜잊혀진형님과 수림아빠형님과 하야부사형 반가웠습니다~~~~~ㅎ
9시에 뉴오렌지 쉼터쪽에서 다들 모여서 회비 3000원씩 각출한후 간단한 음료와 다과 먹으며~
가는 시즌을 아쉬워하며~ 이야기하며 놀았습니다~
모임끝난후 다시 모여서 함께 보드타며 즐긴후
야간 클로즈 된후에도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12시 다되어서 헤어졌습니다~
이제 다음 지산에서 번개는 아마도..... 1213시즌이 시작된후에나 가능하겠지요???ㅎ
(전 담주도 지산을 못놓아주고 달릴듯합니다~;;;;)
다음주 스프링시즌에도 번개한번더 할까요???ㅡㅡ;;;ㅋㅋㅋㅋ농담입니다~;;;;ㅎ
지산 1112정규시즌이 오늘까지 3일남았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11일 지산 폐장하는날 야간에도 많이들 보이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ㅎ
지산매니아 웨이브대회날 사진과 영상은 편집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즐겁게 나와주시며 1112시즌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시즌 보낼수있었습니다~ㅎ
으궁.. 야간에 엄청 아이스군요... 포기해야 되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