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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출격 3회차만에 솔로보딩을 벗어났습니다 ㅠ 감격 ㅠ
9시 40분~ 10시 30분(오렌지, 뉴오렌지) : 상단은 완전 아이스에 설탕가루, 중.하단 설탕뿌려놓은 감자밭...
장비가 아니라 호미를 챙겨갈껄 그랬습니다.. ㅎㄷㄷ 중간중간 푹~ 파인곳에 감자들이 우르르..
대기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슬롭에는 사람이 넘쳐났습니다~
11시~2시(블루, 실버) : 블루리프트는 대기시간 1분이내, 블루 설질은 역시나 아이스에 설탕이었으나
뉴올의 씨알굵은 감자들을 맞이하고 와보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음을 깨달음 ㅋ 슬롭에 사람도 적고 한적했습니다~
실버는 폭풍제설의 영향이었는지 설탕이었지만 게중 제일나은 상태를 보여주었구요.. 대신에
슬로프에 사람들이 많아서 살살 피해다녀야 했습니다~
3시이후부터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블루립트에도 대기시간이 생기기 시작했구요.. 슬롭에도 사람들이 ㅎㄷㄷ
오늘내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조심해서 타셔야할듯합니다~
오늘은 단체 스키스쿨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중국인(혹은 대만)으로 보이는 분들부터
흑인에 백인까지 -_-; 제가 스키플레이트 밟았던 외국인 아저씨 아임쏘리입니다 ㅠ
오전 10시경 올/뉴올하단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야간타고 왔는데 대기1ㅇ분정도였지만
사람은 왕대박에감자에 제어않되는 초보님들의 뒷호미걸이에 6번타고 철수했네여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