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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손길로 퇴근하고 카풀하여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역시 무지춥더군요. 근데 블루 슬롭 몇번 자빠링 하니 추위도 날라가더라구요.
기온은 영하9도 였구요. 블루 좌측과 뉴오렌지 리프트 올라가는방향 오른쪽 부분 분노의 제설중이였습니다.
설질은 상단부분은 강설에 아이스 조금이였구요. 중반부터는 뽀드득한 괜찮은 설질이였구
모든슬롭이 다 비슷 했던듯 합니다.
블루쪽이 유난히 모글이 많은편이였구요.
임시파크에 눈으로 박스를 만들어 놨더군요~
키커에 사람들도 좀 많이보이더라구요
10시부턴가 눈이 조금씩 오더니
12시쯤 차타고 나오는길에 눈이 좀 많이 오더라구요.
서울 도착하니까 바닥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설질 기대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하나 남기고 취침 모드로....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이제 슬슬 덜님의 정체를 모든분들이 알아가는거 같습니다...어쩌죠 그까칠함 그냥 저만 알고 눈감고 지나가려고했는데~제가 소문낸건 아닙니다 ㅠㅠ전 말안하려고 요즘 반다나까지하고 보드탑니다...
전 그냥 독을드리겠습니다.....
파랑님...혹시, 덜님과 카풀?? ㅋㅋ
낼 오전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