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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후기
뉴오렌지기준
설질 : 역시 요즘은 야간보다는 주간시간대가 설질이 좋은듯합니다. 오후되면서 습설로 설질이 무너지기는 했지만 나름 꼬들꼬들한
느낌에 괜찮은 설질을 몇시간이나마 유지해 주었습니다. 햇빛이 없는 흐릿한 날씨와 조금은 쌀쌀해진 바람에 의해서 오늘야간은 요몇일 야간에 비해서 조금은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란 생각이듭니다.
온도 : 영상2도에서 4도사이 (처음 2도정도에서 시작 오후들어서 4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지더군요)
대기시간 : 0에서 1분 내외
날씨가 드디어 슬슬 쌀쌀해 지는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바람도 차가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단체와 외국인분들에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뉴오렌지 중간중간 습설화로 인해서 모글이 만들어지는 상황이었구요.
오늘 심야쯤에 제설좀 해준다면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당일정도 되면 좋은 설질을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오렌지색상의에 하얀색하의 입고 탔었습니다~^^
마이형님 비스무리한 분이 타시는거 같았는데요~~ 같이 만나지지가 않아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마이형님 혹시 오셨었나요?ㅎ
야간타러 갈려구 하는데 혼자타기 쓸쓸해요 ㅠㅠ
라이딩 원포인트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혹시 ^^;
추워도 달리는구나^^ 나도 내일은 흰색바지를 입어볼까하고 오늘 꺼내두었는데ㅎㅎㅎ 노미스바지가 약간 패딩처리가되있어서 추운날입으면 아주 좋다는 ..... 2년전 구입후 세번정도 입어서 이걸 언제 또 입나 고민했는데 고민이 한방에 해결~~~~
부럽습니다...
사무실에서 후기 읽는 기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