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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갑작스런 연락(지산 슬롭이 비었다는)을 받고 심야에 입성.
심야 마물하고, 시즌방서 신세지고
오전 및 주간보딩 하고 돌아와 명절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후기는 다른 분들께서 충분히 올리셨으니
저는 마을회관 후기 남깁니다. ㅎㅎㅎ
2일 심야반에는
배가본드님/ 어엥님/황매룍님/엄마에게효도르님/마리군님/항정쌀님/잠깐뵌 자야님/밑재님과 그의 아버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블루, 실버, 오렌지 습롭을 모두 탔는데, 블루 감자 말고는 아직까지 그럭저럭 탈만해서 즐겁게 보딩 했습니다.
2일 오전 및 주간반에서는
이른 시간엔 어엥님/엄마에게효도르님/아싸아님/문타이거님/하이포님이 함께 하셨고
조금 있으니 덜잊혀진님/마이님/토니님/짱이님(유일 꽃보더)/파랑님/원스님/Strato Kiske(어떻게 읽죠?)/닉넴없다고 하신님
잠깐 스쳤지만 반가이 인사나눈 대충남님/ Low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기억력의 한계로 놓친 분 계심 댓글로 서운함을 표현해주세요~~ ㅋㅋㅋ)
모두 이제는 효자, 효녀모드로 돌아가셨는지요?
이제는 명절체제로 돌입하시어 전 부치시고, 밤도 좀 까시고 그러시지요.
저도 지금은 어머님과 함께 설 전날을 보내고 있네요.
모두 행복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추가감사글......
토니님 점심거리 해결해주셔서 모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진정한 헝글모드여서 즐거웠습니다만, 토니님은 많은 출혈이 있으셨을 듯 합니다. ^^;;
많이 계셨군요~ 전오늘 컨셉을 확바꾸어서 아마도 못알아보셨을듯 합니다^^ 날씨가 너무좋아 비니쓰고 음악 좀 들어가면서 탔거든요~선선한 바람을 얼굴에 마즈며 타는 보드란 역시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새벽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저는 혹시 불효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