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소식

글 수 3,968

9일(수) 지산마을 회관 야간 및 심야 약간~

지산 조회 수 1090 추천 수 0 2011.02.10 04:18:03
보노보더 *.25.48.158
처음 계획은 분명 야간보딩였는데 결국 심야까지 조금 타고...ㅎㅎ
하야부사님 부상 소식 듣고 병문안 갔다 지산 들어갔더니 8시.
1시간 보딩하고 번개 참석,
10시부터 또 1시간 타고 정설,
심야 땡보딩 1시간 타고 왔네요. 결국 보딩은 3시간. ㅋㅋㅋ
지산매니아 번개있는 날이어서 여러분들 만나뵙고 좋았습니다.

1. 시간: 20:00~01:00
2. 기온: 보신분 댓글좀....ㅎㅎ
3. 대기시간: 거의 제로였음
4. 설질
가. 뉴오렌지
- 기온이 살짝 낮아진 관계로 전반적으로 강설
- 상단부 아이스 여전
- 맆트하차장 및 승차장 곳곳에 아이스끼 있음(각별히 조심)
- 눈 여전히 많았음. 심야 정설타임에 제설하고 있었음

나. 오렌지
- 적당한 강설로 날 잘 박히는 상태지만, 좀 딱딱한 감이 있음
- 1월에 비해 좋진 않았지만 아직 잘 버텨주고 있음
- 전반적으로 뉴올 및 오렌지 하단부가 아이스로 곳곳이 덮혀있어 위험

다. 실버(심야)
- 오렌지에 비해 아이스끼 적었음
- 눈 많이 덮혀있어 적당히 모글이 있음
- 실버 꺽이는 부분부터 곳곳에 얼음 감자밭이 있어 조금 불편한 상태
-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좋았음

5. 함께하신 보더님들
- 덜잊혀진님/신모님(성함을..^^*)/비토님/열혈보더2님/토니님(언제 가셨나요??)/파랑님과 형님/어엥님/마리군님/이슬처럼님/깻잎한장님/엄마밥죠님/배가본드님/온니님/플랜비님/Low님/하앍님/시골보이님/게임돌이님/황매룍님/자야님/완전초보님과 여친님/캔디님과 동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 비토님 드디어 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실망(?)하신거 아니라면 조만간 또 왕림하시지요~^^;;

- 지산 매니아 번개나 슬롭에서 뵈었던 창민님/은봉님/대충남님/보싸님 외 닉넴 모르는 많은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지산 전무님/찡아님/하앍님의 번개 협찬 감사했습니다

이상, 심야에 후기 남기고 잠듭니다.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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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2011.02.10 09:32:37
*.127.85.174

어제 정말 재밋었습니다... 오랜만에 형님들이랑 많은 얘기 나눌수 있었고

얼굴도 익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종일 웃는날이 됐음 좋겠습니다...^^

 

 

보노보더

2011.02.10 13:12:55
*.138.183.90

창민님이야말로 언제 봐도 웃는 얼굴여서 보기 좋습니다.

꽃보더님들은 눈여기 보시기 바랍니다. 훈훈~ 하더이다. ㅎㅎㅎㅎ

창민_989783

2011.02.10 22:24:35
*.60.1.114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보노님이 항상 밝고 친근이 대해주셔서 웃네요..ㅎㅎ 훈훈~~  꽃보더!!~~^^

low

2011.02.10 09:32:49
*.96.40.196

덜형님 덕분에 지산 입성 한 low 입니다.

 

덜형님 감사합니다!!~~

 

어제 새로 뵌 분들 너무 반가 웠습니다!!!

 

한탐 한탐 지날수록 나날이 번창하는 마을 회관을 보며 가슴속 깊숙한 그 어딘가에서 훈훈 함을 느끼네요!!~~

 

정말 보드는 대략 10회 정도 타고 나머진 수다와 쿠미 형님의 씐나 씐나 보구 왔네요!!~~ ㅎㅎ

 

이번주 금, 토, 일 상주 예정이오니!!~~  주말에 들어 오시는 분들 같이 타요!!~~

 

간단한 원포인트와 그날에 피로는 그날에 푼다는 박카읭?? 가지고 올라 가겠습니다!~~

보노보더

2011.02.10 13:13:40
*.138.183.90

이번주말엔 박카읭 마시는 날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냉장 박카윙!!

덜 잊혀진

2011.02.10 17:16:04
*.89.176.124

보드 타다가 신발 갈아신고 주차장 가서 차 꺼내서(나중에 들어 오니 자리없어서... ㅠ.ㅠ)

나갔다가 오는거... 고맙다는 글 없으면 삐지려고 했다는... ㅋ

원래 찡아 님 태우러 수원 가는 길에 묻어가기 하려던 것이니, 나 보다 찡아님한테 감사를~ ㅋ

보노보더

2011.02.10 10:20:40
*.25.48.158

쿠미님/더기님/js써니님을 잊고 못적었네요 ㅋㅋㅋㅋ

- 아픈다리 이끌고 번개까지 마련해준 쿠미님 감사감사!!
- 더기님 쏘리요~^^* 새벽에 쓰다보니....(변명?!) ㅋㅋㅋ

플랜비

2011.02.10 10:26:54
*.122.170.6

헝글에서만 뵙던 유명닉넴분들 어제 뵈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초록이 치매가 있어서 기억을 제대로 할런지는 몰라도 꼭 기억해내고 말겠습니다 ㅎㅎㅎ

 

쿠미님 아프신 몸 이끌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야부사님 부상소식 너무 안타까워요... 어서 쾌차하셔서 멋진 그트를 다시 볼 날이 빨리 왔으면....

 

함께 하신 많은 분들 담 모임때 또 뵈요~~~ㅎㅎㅎ

 

쿠미님 글만 있는 줄알고 거기에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보노님 글도 있었다는........ㅎㅎㅎ

보노보더

2011.02.10 13:15:18
*.138.183.90

억지(?) 댓글 감솨해요....ㅋㅋㅋㅋ
여친님 없을 때 같이 좀 타자구요...

sigolboy

2011.02.10 11:10:50
*.203.125.2

어제 잠깐의 라이딩과 잠깐에 번개에 참석한 시골보이입니다. ^^

 

어제 다들 반가웠어요...많은 이야기와 라이딩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다음엔 더 즐겁게 라이딩했으면 해요^^ 그럼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보노보더

2011.02.10 13:15:58
*.138.183.90

잠깐 봤는데....잘타시더라는...

난 어제 컨디션 별로여서 높은모드로 라이딩 했네요. ㅎㅎ

유키쪼꼬

2011.02.10 11:10:55
*.194.25.147

제사랑(윙?) 비토님도 참석하셨네요~

저도 함께 했을 좋았을텐데 아쉬워요..ㅠㅠ

 

보노보더

2011.02.10 13:16:52
*.138.183.90

비토님이 쪼꼬님과 러브러브???

그렇게 안봤는데...비토님 취향이....흐음~~

Bito

2011.02.10 14:13:35
*.233.209.91

어허..이사람들이 마눌님 보심 모가지 뎅겅 할 말을..ㅋㅋ

 

그나저나 유키님 오늘 번개 봉자마눌님과 가보려 했는데 여전히 마눌님 울렁증땜에...좌절입니다.

 

담에 꼭 함 보죠~^______^

하야부사

2011.02.10 11:15:47
*.226.215.33

병문안까지 와주셔서 깜짝놀랬습니다 너무감사했습니다 어앵님까지 와주셔서 다시한번 지산패밀리의 끈끈함이 느껴졌습니다.얼릉툭툭털고 일어나서 복귀하겠습니다^^

보노보더

2011.02.10 13:18:28
*.138.183.90

써니님은 하야부사님 자고 계셔서 그냥 돌아가셨다는 말씀 듣고,

'아,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싶었습니다. ㅎㅎㅎ

온거 생색 내려고 주무시는 분 깨워서 귀찮게 한거 같아 살짝 뜨끔했습니다만,

슬롭이 아닌 곳에서 잠시나마 여유롭게 이야기해서 좋았네요. 쾌차하세요~~~

어엥

2011.02.10 13:22:47
*.181.253.20

슬롶에 안계서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거기서도 반가웠습니다.~

빨리 사복으로라도 지산에 마실 나오세요.~ ^^

덜 잊혀진

2011.02.10 17:17:31
*.89.176.124

복귀는 중요한게 아니고, 일단 몸만 생각하세요.........

하앍~!@

2011.02.10 11:48:17
*.226.213.27

어제 많은분들뵙고 아주즐거운 시간보낸것 같습니다찡아님 라이타 감솨합니다. 아침에 가슴이아파서 병원갔다왔는데 금갔네요ㅡㅡ후. 이주정도 물리치료 해보자고 하네요ㅜ며칠 자제 해야할듯합니다 담주에도 맥주 가지고 놀러갈게용 ㅎ

☆Tony

2011.02.10 11:54:46
*.150.100.130

이궁....  금이 가셨구나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이슬처럼

2011.02.10 12:13:27
*.23.155.24

엥?

선임이 멀쩡한데 후임이 금이가???

다시 붙인다 실시!!!

 

언능 잘 붙이고 들어와요...ㅠ.ㅠ 

하앍~!@

2011.02.10 12:20:49
*.226.213.27

어젠 진짜군인인줄알고 살짝 긴장했었어요ㅎ
별거이니예요 그나저나 담주.놀러가려고 목금토일연가.내놨는데 그때까지 괜찮아 지겠죠 걱정해주신분감솨요ㅜ

보노보더

2011.02.10 13:09:25
*.138.183.90

엥...뭐하다가 그러셨어요?

군인정신으로 버티신겐가요? 어제 아무렇지 않은 모습여서 전혀 눈치 못챘는데.

앞쩍 하셨군요. ㅠ

작년에 금도 안갔는데 앞쩍해서 한 동안 팔도 못들고 불편하게 지냈었는데....

잘 수리(?)하시고 다시 재개하시어요~ ^^;;

어엥

2011.02.10 13:25:28
*.181.253.20

큰 부상 아니시길 바랬는데, 금가셨다니.. ㅠㅜ

언능 쾌차하세요.~ 음.. 군인이니 수리가 맞는 건가요? ^^; 죄송.~

완전초보_937080

2011.02.10 15:09:55
*.32.57.192

이긍 울동네주민 부상당하셧네요 ㅎㅎ 다나으믄 집앞 통닭집에서 맥주한잔해요 ㅎㅎ

여친님 몰래?같이 타러두 댕기구요 참 동갑이니까 동네에서 보면 편하게?지내보자구요 ㅋ

하앍~!@

2011.02.10 16:48:03
*.226.201.2

ㅋ신기했어요같은아파트라니ㅡㅡ.맥주콜요ㅋ

역~엣지

2011.02.10 12:58:18
*.120.219.35

파랑님,엄마밥줘님,어엥님,보노보더님,항정살님,토니님,쿠미님,덜잊혀진님....그외 훈남훈녀님들....!?

 

 닉을 다 격하진 못하지만 어제 모두 방가웠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x~하자마자 뵙구 악수 권했는데 받아주신 보노보더님 ^^; 감사 했어여~ㅋ

 

 

 

 

보노보더

2011.02.10 13:11:43
*.138.183.90

댓글보고 흥분(?)되서...

"파랑님,엄마밥줘님,어엥님,보노보더님,항정살님,토니님,쿠미님,덜잊혀진님....그외 훈남훈녀님들....!? "

란 뜻은 그외만 훈남훈녀라는 뜻인거 맞나요? ㅋㅋㅋㅋ


화장실 작업(?) 후 악수는 쬐금 거시기했지만, 특별한 만남이라 오래오래 기억할 듯 합니다. ㅎㅎㅎ

엄마밥죠

2011.02.10 13:38:22
*.226.220.24

이거 닉네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야 하나요....아니면 가르쳐드리지 말았어야 하나요....?ㅋㅋ

덜 잊혀진

2011.02.10 17:18:42
*.89.176.124

이름까지 기억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더기_971127

2011.02.10 20:10:13
*.33.96.246

같이 담배 폈던...더기입니다..

 

저 훈남?ㅋㅋㅋㅋ

역~엣지

2011.02.10 13:43:17
*.120.219.35

아 말이 그렇게 되나여 ㅋ 모두 훈남훈녀란 뜻으로...정정합니다 ㅋ

 

자쿠 내리시려 하시길래 급하게~ ㅎ;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p.s계획적인건 아닙니다 ㅡ,ㅡ~!!!

항정쌀

2011.02.10 15:22:31
*.182.131.178

형님 전 항정쌀입니다

발음에 신경써주세요ㅋㅋㅋㅋㅋ

역~엣지

2011.02.10 20:32:55
*.120.219.35

쌀이 셨군여 ㅋㅋㅋ

LowRider

2011.02.10 16:11:54
*.66.163.19

야간 들어가고픈 1인 ㅜㅜ 심야 조금 타실줄 알앗떠라면 미리 참석할껄 그랬내요 ㅜㅜ

보노보더

2011.02.10 16:34:57
*.138.183.90

또 다른 로우님이시네요. ^^;;

심야...정말 1시간 타고 왔습니다.

캔디_1014278

2011.02.10 16:29:57
*.7.78.38

보노보더님~ 어제 잘 드가셨죠??  저흰 3시30분까지 타고 왔어요^^

담에 떠~뵈요ㅎㅎ

보노보더

2011.02.10 16:34:29
*.138.183.90

앗, 캔디님...^^;

저번에도 어제도...잠깐만 뵙고 오는 맘이 무겁더이다. ㅎㅎ

어제 커피 잘 마셨습니다. 다음엔 제가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1.02.10 17:19:32
*.89.176.124

후기 감사하고... 엄청난 댓글 관리... 대단하십니다. ^^

 

하야부사 님, 병실 옮겼습니다. 313호. 혹시 가는 분들 참고하세요.

보노보더

2011.02.10 17:24:55
*.138.183.90

병실 옮기셨음....또 병문안 가야하는건가요?

제가 좀 어려서 이런걸 잘 몰라요...홍홍홍~



엄마밥죠

2011.02.10 18:29:18
*.95.8.171

스마트폰으로  댓글 볼 때 50개 넘어가면 참 눈아프고 힘듭니다..ㅠㅠ 눈치보며 인터넷 창을 띄우게 만드는 보노보도님 미워요~ㅋㅋㅋㅋ

Js.써니

2011.02.11 02:59:23
*.195.145.141

잠깐이였지만 점점 많아지는 마을회관님들과 업그래이드 되는 먹을거리가 보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수욜은 빨리 복귀해야 되는날이라 얼굴읽히기도 전에 떠나야하지만..........

저도 다같이 때보딩 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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