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 10시경 지산 도착 후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키 크신 회색자켓에 백팩 메고 식당 앞을 뛰어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내려 가신 거 같았습니다.
뛰시는 도중에 야미바베큐 2층 올라가는 계단 앞쪽에 카드 흘리고 가시던데
제가 몸이 만신창이라 뛰어가서 전해 드리지 못하고 종합안내소에 맡겨놓았습니다^^;
삼성카드이고 회색이던 거 같아요..ㅎ
찾아가세요^^
헛...혹시 그 시즌권 제꺼 아니었나 모르것네영~~실버 타다가 잃어버려성...종합 안내소에서 찾았는뎅....^^;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 꺼에요~~^^
전 커피 자판기에 500원 들어있길래 낼름 뽑아 먹었습죠~~ㅋㅋㅋㅋ
안내실에 맡겼다가 발생한 일 ㅋ
굳이 궁금하시면.... 링크 참조. ㅋ
좋은 일 하시네요~.
어제 나도 뉴올 상단에서 카드 한장 주워서, 직접 주인 찾아 드렸어요~.
꿀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찌아아아 님이 평소에 워낙 착해서 드렸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