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 초큼 타고 결국 회사근처 찜방(X남온천)신세 지러 왔네요.
집에서 자야하는데 낼 오전 일정도 있고해서 부득불 이곳으로...
평일인데 집나온 사람들이 왜이리 많고, 코골이는 또 왜이리 많은지 잠을 쉽게 잘수가...ㅠㅜ
간단 후기나 올리고 잡니다.
1. 시간
- 야간: 20:00~23:00
- 심야: 12:00~01:30
2. 기온: 영하4~8도
3. 이용슬롭: 오렌지&뉴오렌지
4. 설질
- 2월 중순인데 아직까지 이런 설질...지산아 고마워!! 날씨도 고마워!
- 약간의 감자 보이지만 참을만. 종종 주워서 던져버렸음
- 약간의 아이스끼(낮에는 괜찮을 듯)
- 정설후 5회 정도 보딩은 더욱 좋다는....
5. 인파
- 야간: 뺑뺑이 가능한 정도
- 심야: 오렌지만 연 관계로 대기 1~2분 정도
- 티몬 습격까지는 아니고, 심야에 초보분 더 많은 듯
6. 기타
- 심야에 뉴올 및 블루에 제설하고 있었음
- 심야에도 뉴올 열었음 참 좋겠네~^^
- 맆트 하차장 질서 유지에 좀 더 적극적이면 차암 좋겠네 ㅎㅎ
7. 같이하신 분~
- 덜잊혀진님/쨍이님/짱이님/황매룍님/강시님/엄마밥죠님/때처님과친구분/라이더설님/찡아님/원스님/에이쓰님
정명범님/철푸덕님 모두 즐보딩했습니다.
- 웨이브 맹연습 중인 온니님, 화이팅!!
- 일행이 있어서 잠시만 뵌 로맨틱쥴리님, 다음에 다시 한번~!
- 컨디션 안좋다면서도 풍차 돌리신 js써니님
- 간만에 깨끗한(?) 상태로 만난 밑재님
- 아직 이번 시즌 미련 못버리고 들어오신 쿠미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망할 단기기억상실증에 놓친 분 계시더라도 널리 양해바랍니다
항정쌀님 움직이는 네임콘 원하세요 ? ㅎ
컨셉어떤거 ~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하나 해드릴께요 ㅎ
고기굽는거라도 ? ;;
이런 간단한건 가능 !
이렇게 설질좋은데 부상이라 집에서 밥알로 눈사람만 만들고있습니다^^;;; 일요일 용평가시나봐요 ㅎㅎㅎ 어쩌면 저도 갈지도 모르는데 흐흐흐~ 파크에서 뵐수도있습니다 ^^ 꼴깍꼴깍~
으흠....이거슨 거부할 수 없는 꽃보님의 글!! ^^;;
동참하실 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