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하네요 오늘 오랜만에 출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몇주간 시즌권자로서 베어스는 안가고

지산, 용평, 하이원, 곤지암만 댕겨왔네요...

하이원을 몇일전에 댕겨왔는데 베어스가면

분명 설질 징징댈꺼같은생각이 드네요..

리포터 없으면 제가 야간에 가서 휴대폰으로 한줄 남겨드리겠습니다.

어제 보드장 소식보고 야간 갔다왔는데 시즌권도 아니고

 진짜 리프트권 끈었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두번 타고 그냥 집에왔습니다;

 빅베어 갔다가 스노우캣 갔다가 걍 바로 접고 집에 왔어요

 타는 내내 욕만나오구요 빙판에 설탕이라는거 말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느껴보니....

 돈아까워 죽겠습니다 ㅜㅜ 그냥 맨 얼음판이라 무서워서 턴을 못하겠더라구요...

 낙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 얼음판에서 타시는분들 보면 ㅎㄷㄷ

 알파인 타시는분들은 다 집에 가시고 한분도 못봤습니다.

어제만해도 괜찮다 하여 오늘은 더 괜찮을 줄 알고 기대하면서 기다리고있는데.

아닌가봐요.. 지금 베어스에 계신분 안계신가봐요,,ㅜ 곤지암도 별루라는데,,

정말 휘팍이나 용평가고싶네요.

오늘 새벽에 웹캡 보니깐 보강제설 하던대  별로인가요 오후에 들어갈려고 하는대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