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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으로 갔다왔네요
7-11시인데~ 친구가 회사가늦게끝나서 얼마못탔어요ㅜㅜ
친구가 장비랑 보드복이없어서 전날 예전부터 가던 폭설샵에 전날 미리 예약을 해놓고갔네요
전화로는 오시면 잘해준다고해서 마음옿고갔더니
급하게보드복도안입고 친구도 양복차림으로갔더니 완전바가지네요ㅜㅜ
그렇지않아도 늦어서 마음이급한데 이것저것 꼭 필요하다고 사라고 목도리같은거 까지 강요하더니
있다고해도 자꾸 귀찮게하더라고요
친구가 좀 어리버리하게 착해보여서 더 그랬나봐요..
제가 차에좀 갔다오니까, 4명정도가 둘러싸고 이거필요하다 저거필요하디 장난아니더군요
보드복도 15000짜리로 하게했던데~ 다른데10000원짜리보가좋지않고요
보드도 한타임 15000원 받아야한다고 빡빡 우기더군요
매번 광고문자로 최저가로 잘해주겠다더니 어제전화로도 잘해드린다더니 이건머 예약안하고 가는거보다 더 나오네요
비싸뎄더니 리프트권20% 해주는걸 감사히여기라네요 ㅋㅋ 이런 미친
맘이급해서 다신안온다고뿌리치고 나왔네요
에덴밸리는 날이추워서 설진을 괜찮은데 폭풍제설이 정말 안습이네요
역시 강원도로 가야지 바가지 샵에 손님고려안하는 제설은 정말 문제있네요
참 친구에게 고글도 꼭 필요하다고 이빨까더니 5000원 추가해놓았더군요~ 제가 잘챙겼어야하는데 친구가 이제2번째가는 거라서 잘알겠지하고 신경을 덜썼더니 완전바가지썼네요. 단골정도되고 예약까지하고 보드픽업까지 다해가는데 성수기도 아니고 만원씩으로해주고 고글은서비스로넣어주는데, 다른샵가면 15000원은 싸게갈수있을텐데요 ㅋㅋ 제가 낸돈은 아니지만 기분상해서 보딩도 즐겁지 못했어요ㅜㅜ. 즐겁게 저렴하게 보딩하고 싶으시묜 폭설샵 절대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