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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버스시즌권....
저도 마지막 주에 2장이나 남았는데 7일전 예약하려니 예약인원 다 차서 예약 안된답니다~
버스시즌권 팔아놓고 7일전에 예약하는데 예약 다 찼다는게 말이 됩니까?
1대 더 추가운행 안 하냐니깐 계획없다네요~
시즌권자들을 위한 머큐리쪽 주차장, 셔틀운행 등등 시즌권 팔기 위해 공수표 남발하고
막상 시즌이 되면 운영이 어려워서~라는 은근슬쩍 배째란 식의 영업방식....
에덴의 전슬로프 오픈 시즌은 작년 1년 빼고는 거진 딱 1개월이었습니다~
것도 설질은 아이스에 일하는 아르바이트나 직원들은 슬로프관리는 나몰라라이구요...
근데 뭘 믿고 시즌권을 51만에 판매하는건지???
에덴에 연관된 것들은 하나같이 저런 진상짓을 합니다~
5년이나 당하고도 아직 미련이 남았나요?
지금 하는 짓거리들 보면 제2의 스노우캐슬이 될 듯하네요~
애시당초 양산에 스키장이란게 넌센스였던듯....
차라리 거리는 좀 되더라도 경북쪽에 규모있게 설립되었던게 맞는듯...
에덴파크 다른것 말고 이것 한가지는 분명히 합시다. 안전운행 , 시간엄수
어느덧 용평 6년차 ... 이전에는 부산-용평 이용할때 은성관광을 이용했었습니다.
작년 에덴파크 저도 버스시즌권 이용해서 다녔었는데... 이건 불안해서 다닐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타 업체 부산에서 용평가는
은성이나 새부산 차량들 운전기사님들 ... 강원도 자주 다니시고 스키장 시즌버스를 전문적으로 운전하셨던분들이라 안전운행에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서 내려주셨습니다.
허나 에덴파크 ... 작년 골든고속관광들 외주를 주었는지 ... 이 기사분들 강원도 초행길에 부산에서 용평가는 길도 잘 몰라 용평에서 부산내려오는 길도 잘 몰라 돌아가는거 저 탈때만 2번 있었구요 그 당시 늦게 도착해서 땡보딩도 못하고 8시 30-9시 사이 도착해서 허겁지겁 옷갈아 입고 줄서고 하여튼 시간엄수 부탁드려요. 늦게 출발하는것 보다 일찍 출발하는게 좋을듯한데 올해는 3시에 출발하더군요. 이번에는 네비라도 챙기시고 가실건지...심히 걱정됩니다.
가격을 떠나서 제발 안전운행 해주시고 길 좀 헤매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그러면 버스비 더 주더라도 은성이나
새부산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기사분 졸음운전으로 고속도로에서 급정거 한적 있었는데 그때 젤 앞쪽에 타서 가는 내내 불안했었고 그때 뒷자리에 계신 손님분도 위험을 감지 하셨는지 젤 앞쪽 기사 보조석에 앉아서 기사분 말동무 해주시면서 기사분 졸음운전 방지에 노력하셨던 분들 기억나네요. 그당시 정말 고마웠습니다.
완전 배째라 장사...에덴완전 미처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