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구시반부터 12시까지 탓는데
아침에 짓눈개비 나리더니 점점 폭설?로 번짐.
근데 폭설은 아니고 짓눈개비 두꺼운게 마니 내린다고나 할까.
암튼 안개두 자욱하게 끼고 눈은 습설에다 모글 투성이
근데 희안하게 데크는 잘 나가요.
저번엔 강설슬롭에 습설눈이라 데크 무쟈게 잡아당겻더만 이번엔 습설에 눈내리는데 무쟈게 잘나가네요.
근데 확실히 곤쟘엔 보딩은 초보가 많은듯.
암튼 눈길운전에 안개때문에 쏘는 사람 거의 엄썻고 그냥저냥 탈만은 한듯.
다만 슬러시에 눈와서 옷 다 졋고 고글고 다 젖고 맆트 의자도 다 젖고. ㅎㅎ
사람은 많긴한데 확실히 저번주보단 탈만해요. 저번주에 점심시간 지낫는데도 하도 사람이 많아서 돈까스도 40분이상 기둘림.
날씨는 포근하고 짐 눈도 그쳐서 저녁에 정설하믄 탈만할거 가타요.
다만 사람은 대박일둣 ㅋ
암튼 안전보딩하세요
후기읽어보니 어제보다는 낫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