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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제국입니다. 곤지암후기 올리고싶어도 그전에 에러가 떠서 올리지을 못했네요
오늘은 에러 안나길 빌면서 후기 들어갈께요
곤지암에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슬로프에 보니 저번 토요일마다 훨씬 낫더군요 +_+
설질은 10점에 5.5점 정도이구요 3월날씨에 이정도면 괜찮았구요 습설인데 의외로 잘 나가구요 엑지는 너무나 잘박혀서
하체운동을 해야할정도였네요 ㅋㅋ
날씨는 어플보니 영상6도였는데 반팔티+후드티 입고 리프트타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살짝 춥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휘슬슬로프이구요 오늘 하늬쪽은 리프트가 작동 안하구 휘슬하구 게일리프트만 작동하더라구요
습설이면서 나름대로 탈만했습니다.
휘슬슬로프쪽에 제타리프트아래쪽 그쪽부분으로 벽타기도 가능했습니다.
설명은 그림에서 참조하시구요
원디슬로프는 상단에서 하단까지 나름대로 괜찮았구요
원디중간에 곤지암표 아이스링크장도 있었씁니다. 중간부분은 타실때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제타쪽도 습설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앗꾸요 눈이 많아서 그런지 모글이좀 있어서 자동점프 되니
타실때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저 여기에서 황제보딩했습니다. 저빼구는 아무도 없었네요 ㅋㅋㅋ
게일상단은 타는데는 지장없었구요 황제보딩은 못했습니다. 몇분 계셔서 그래도 왕족보딩은 했네요
게일중간에서 하단내려갈때 아이스링크장이 있으니 조심 하시길 바라구요 피클한게 눌러서 얼어서 그대로 있구요
게일쪽은 눈이 많구 습설에 모글도 많았네요
그리고 주간스키 끝나고 제차있는것으로 갔는데요 좀 황당한일좀 있었네요
제가 주로 주차하는데가 축구장위쪽 화장실있는 가까이 주차하는데 그레이색 그랜드스타렉스가 쿠라션 2번 정도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보니까 아주머니가 지나가길래 그분한테 신호 보내는거 보다 생각했어요 그 아주머니는 화장실로 가시구
스타렉스 차량이 제차가 새로로 있다면 그차량이 제차 뒤쪽으로 가로로 바짝붙여서 차량을 대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저씨가 내리길래 그 아저씨 나이때가 50대 후반정도로 보였구요 스키장이나 골프칠려고 한 옷차림은 아니였구요 그 아저씨한테 한마디 했어요 아저씨 제차 뒤쪽에 차을 대시면 어떻게해요 하니까
화를 내시면서 본일 다 보면서 어쩌라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 말했쬬 아니 차을 왜 뒤에 대시냐구 말을 했더니 그분이 화를 내시면서 뭐 크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아니예요 한마디 하구요 차에 들어가서 생각해보니 그분이 시비 걸려구
차를 댄거같더라구요 제가 주차한 근처에 반경 30m에 차량이 없었거든요
만약에 거기에서 시비 붙으면 그 아줌마가 나와서 같이 시비붙구 살짝 부딪혀서 제가 밀어서 그랬다고 할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가좀 났지만 침착하게 생각해서 그 아저씨가 화장실 가길래 제차 시동걸구 주차할때 바짝 주차안해서 앞뒤로 5번이동해서
차를 뺄수있었네요 앞으로 그런 경험이 있다면 화가 나더라도 침착하게 행동 하셔서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집에 오는내내 화가나면서 씁쓸했지만 집에와서는 좀 기분이 괜찮아졌네요^^
잘참으셧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