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크리스마스 기간을 제외하곤 주말마다 비교적으로 바람도 적고 설질또한 만족할만할 슬롭설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1일~1일에 이어 7일~8일도 바람도 불지 않고 슬롭 좋았네요. 8일보다는 7일이 더욱 좋았구요.
특히 7일 12시부터 2시 30분 부산스키대회 끝나고 오픈된 글로리2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최저-5도에서 5도사이의 기온이 유지되면 항상 좋은 슬롭을 유지하는군요. (오투에서 4년차 접어드니 바람등에 전문가가 되는듯한... ㅡ,.ㅡ;) 이번주도 토요일 -3/5도 일요일 -4/6도라 기대중입니다. 올해정도의 슬롭을 처음부터 유지했다면 오투도 흥했을텐데..
아쉬워요..
드림1쪽 오렌지 리프트
해피 슬로프쪽 체리리프트
지난 토요일 오투 처음 본 광경에 찍은 사진 2장 올립니다.
물론 타스키장에 비한다면야 세발의 피지만 그동안의 오투를 생각한다면 대단한것이죠.
스키하우스내도 사람도 북적거리면서 스키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드림쪽 오렌지리프트는 꾸준히 기본대기시간 걸렸고 헤드쪽인 체리와 글로리2쪽인 애플 또한 꾸준히 몇줄씩은 있었네요.
어서 매각도 잘 마무리되고 흥해서 슬롭도 좀더 오픈하고(전슬롭 오픈 보고싶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힘들겠지만 사우나나 당구장 오락실등 각종 시설들도 오픈되었으면 바램이네요. 놀거리가 너무 없네요.
오투를 좋아하는 1인으로 챠니님의 소식 자주 좀 부탁합니다.
저두 작년 폭설때 갓엇는데 슬로프도 좋고 바람도 갠츈해서 조은 기억만 잇네요.
근데 작년엔 휴일에도 썰렁햇는데 올해는 정말 대박이네요. ㅋ
암튼 올해도 한번 가야할듯...
오투도 번창햇음 좋겟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