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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치고 길어요....워낙많은일있어서 길다고 안읽지말아주세요~재밋게 쓸게요~~ㅠㅠㅠ
소셜 네트워크로 오투링크장 리프트권을 2만원에 구입해서 5명이 2틀 탈꺼니까 10장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18,19일 가보았습니다...
서울에서 오투까지 4시간정도 걸리더라고요....
아직 실력이부족하고 겨우 4번째 타러가서 장비를 구입하지않은 저희는 렌탈을 했습니다....
보드복은 샀지만 보호장구를 고글밖에 구입하지못해서
다음시즌에 헬멧과 보호대를 구입하려합니다~ㅋㅋㅋ
오투에 기본멘트인 강설이란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습니다(어쩌겠어요 객실예약햐놨는데...4시간달려왔는데,,,,)
가서 너무 기쁜나머지 가장긴 슬로프를 타보자!!!해서 곤돌라를 탔습니다...
생에 첨타보는 곤돌라로 기대가 만빵이었지요
헐......헤드 슬로프라고 가장 놀은 곳에있는 슬로프가있습니다,,,,
불안하긴했습니다... 스키어 밖에없더라고요,,,,
오후야간 내내 탔습니다....5분간 앉아씨다가 바인딩을 풀었습니다....(눈이 없었엉쇼)
가장 긴슬로프가 3.2 킬로미터더라고요 2.8킬로미터 걸었습니다
도저히못타겠어서 가장 초급슬로프 드림을 탔습니다. 여긴 재미가없더라고요......
그래서 오투에는 정말 선생님들이없나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그나마 글로리2에 보더분블이 좀 계시더라고요 곧장가서
타보았습니다....계속그곳에서만 탔습니다....그날은 바람이 그렇게 심하진않았습니다.....(다음날에비해서)
아!!사죄드릴게있네요...제가 잘타지못하는 실력인데오 제친구들을 뒤발차기를 안하고 턴을 하게 가르치려고 뒷발차시는 분을 좀 욕을했습니다...너무크게 그이야기를 해서 들으셨을듯 합니다....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음날도 오후야간으로 글로리2에서 계속탔습니다,,,설질은 그쪽밖에없더라고요
다른곳으 빙징이었습니다
그나마 글로리2가 강설이었습니다,,,,,제생각에는 눈이뭉쳐서 감자가 있기도했고 좋은곳은 심지어 파우더도있었습니다
그디어 나비스턴이 제대로되기시작했습니다!!!!가끔 카빙이 떠도 안넘어지고 갑니다. 그러다 서서제 카빙자국을보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습니다....기븐이좋아서 알리도 떠보았습니다....20cm나 뛰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망할 렌탈샵이 제일행에게 완전 새데크를주어서 데크 테이프를 안띄었다나.... 바인딩이 부츠에 결속되었이는상태로 데크에서 빠졌습니다.... 하마터면 다칠뻔했죠 ....
또다른 친구는 아직 레귤러인지 구피인지몰라서 레규러로타다가 구피인것을 알았는데 크게넘어진이후로 바인딩이 레규러쪽으로 완죤 돌아가서 제가!!!
mc자세님의 동영상을 유심히 보았던 제가!!!이아이의스탠스를 구피로!!!!!!!
바꾸기귀차나서 한쪽만 바꿔서 덕스탠스로 바꿔버렸습니다!!ㅋㅋㅋ
만족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턴 뉴스에도나온 소식입니다
태백에 한스키장에서(오투) 리프트가멈춰서 1시간 20분간 사람들이 리프트에있었습니다...
저히는 거기없었구요`~ㅋㅋ
그시간에 딴데타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
이 혹한에 밤에 1시간 떠 있었으면 이곳 게시판도 난리였을 법한데,
역시 소외받는 외진 스키장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알프스 꼴 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