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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황당해서말이안나오네요
물론 헤어졋으니 인정하고 해야겟지만
버젓히 사귈떄도 이짓거리 하고잇을지 상상이나햇겟습니까
정말 전 그사람을 믿엇는데 끝까지 치를 떨게만드네요
사람은 역시 속과겉이다르니 알수가업지만
우연히 여기헝그리보더를 알게됫는데 작년에 그남친과 스키장을 몇번가봣고 이젠
헤어졋지만 스키장에 미련이남아서 혼자라도 갈까생각하고 정보를 보던중
이사이트를 알게되서 카풀 게시판에 보고 눈에띄는글이잇더니
설마 설마햇는데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헤어진남친인줄 누가알앗겟습니까! 연락처 보니 허.......ㄹ
닉넴을 클릭해서 한번봣더니 글쎼... 이건머과간이아닌듯..
저랑 사귀고잇을떄도 버젓히 카풀요청을..물론 혼자가기싫어서 할수도잇지만
왠지 본의아닌 딴 ? 남자가탈수도잇지만 반대로여자 를 태우려는 목적일수도잇다는 생각에
저 모르게 속이고 게시판에 카풀해준다는 글을올리고 갓을걸생각하니 ..헤어졋어도 씁슬하고
참 제가이것밖에안된 여자엿나하고 .. 미워하고 미워해야하는데 . . 이젠 정말 마음을접어야하는데 왜전미련할까요
미련하지 않으면 남을 미련 따윈 없는 거겠죠...
아 .. 병신라임력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