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인딩 앞쪽?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무튼 앞쪽 보면
발가락 위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발가락 앞으로 착용하는 사람들 있고
어떤게 맞는거죠? 맞다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면 차이점이 뭐죠?ㅠㅠ
플럭스는 본래 토캡 방식으로 나온 바인딩입니다.
쉬운말로 발등이 아닌 발가락 즉 발앞부분에 채우는 방식으로 설계된 바인딩이죠
물론 발등에 해도 됩니다. 쓰는 사람이 그렇게 쓰겠다는데 뭐라 할 사람 없죠
허나 정석대로 사용할 때 만큼의 본래 데크로 전해지는 힘의 전달면에서
손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뭐 그것도 왠만한 프로급 라이더 아닌 이상에야 잘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파크나 하프파이프 같이 격한 힘의 전달을 요구하는 보딩 시 바인딩의 무리가 가서 망가질 수 있으니
유념하세요
참고로 올해 신상 플러스의 토스트랩의 두줄은
그동안 플럭스가 하두 토스트랩 가죽의 까짐 현상이 빈번해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올해는 아예 가죽덧댐 없이 출신되었다는..
바인딩에 따라 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