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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IT직종 직딩이라 간-_-혹 쉬는 주말에 놀아줄 사람도 없고 혼자 보드타러 가는데
가끔 곤돌라 안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뻘-_-쭘하게 섞여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옆사람들 대화를 듣게 되는데요
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만 제 경험상 몇몇 여자분들이 본인이 고글쓰고 있으면
엄청 미-_-녀 인줄 알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더군요
특히 동호회에서 너구리들을 줄줄히 달고 계신 분들이 그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레알 알-_-흠다우신 분들고 간혹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면상에 하이킥-_-까지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봤다면 정수리에 불티나 라이타-_-를 들이댈만한 외모들이신데..
뭐..저도 어디 들이댈만한 면상은 아니므로 다른분들 외모를 깔-_- 입장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알흠다운 분들께서 셀카를 찍고 이쁜척을 하셔도 살짝 짜증이 날만한데
전혀 안알흠다운 분들께서 온갖 이쁜척을 하시면서 셀카를 찍으시며 데리고 다니는 너구리-_-들을 머슴 다루듯 하는거..
상당히 보기 안좋더군요.. 물론 여기에 낚여주는 불쌍한 너구리들이 그렇게 만들었겠지만요..
절대 외모 지상주의를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공공장소에서의 이쁜척과 너구리들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본인이 무슨 공주, 왕비쯤 되는줄 착각하시는 분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제가 성격 파탄이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듯...부디 이해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