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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엄씀....

조회 수 262 추천 수 0 2012.01.22 17:17:55
아까 다치고나서 바인딩을보니깨져있더군요...

테일 하이백이 금이 쫙...

그래서 오후 끝나고 전화해서 확인좀 해달라고하니..

가족이 우르르... 처가쪽이랑 같이 오셨더군요..

처형처럼 보이는 아가씨가와서는..

"왜 자꾸 사람을 오라가라하는거야!!"


응?! 순간 싸우고싶은 마음이...

사고낸분은 자기랑 얘기하자고..
미안하니까..

근데 그 처가아버님이랑 같이 가자고하며..

얘기할필요없다는 식으로 하시더군요..

벙쪄서 멍때리니까..

처형이라는 분은..

"쌍방과실인데 왜 너만 이러냐! 너도병원가!"


.... 열이확...

힐턴가다 뒤에서 테일 밟아서 역엣지로 쇄골박아서 숨이 잘안셔지는데...

일크게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 확 ㅠㅠ

결국 동회 누나형들이 듣다 열받아서

당사자들 빼고 부왁부왁...



하이백 수리비 얼마안되니까 전액 부담은 그렇고 반반어떠세요

물어보니... 또 그 처형은
"왜 반반이냐 쌍방인데 왜 . 그리고 이게 언제 깨졌는지 증명할수 있으냐.."

하이백 금이 쭉갓는데..

그걸 알고도 탈보더가 몇분이나 되실런지...

나름 잘 얘기해서 반반하자했는데..

쫌 짜증나네요...

병원가서 진단서 빼고 일좀 크게내야할지...

남자분이 착하셔서 걍 넘어가고 싶기도한데...

에혀....
엮인글 :

리정

2012.01.22 17:35:51
*.114.44.97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 저런 주변준들때문에 좋게좋게 넘어갈일이 커지기도하죠..
뭘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 말이죠..
많이 다치신게 아니길 바랍니다

ㅅㄹㄴㄷ

2012.01.22 17:50:25
*.226.216.142

이젠 어깨쪽도 조금씩 마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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