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뀌는데 그래도 평균 300명 전후인거 같드라구요.

예비군도 끝난지 좀 되는 1인인데요...

저 군생활 시절만 되도 꽤 됬어요...

근데 뉴스에 안뜨는거 보면 꽤 신기함...

저도 군대있을때 아침마다 상황회의 들어가면서 느낀건....

평균 하루에 한명꼴로 죽는다고 생각하면 되더군요

98년도에 한달후임의 동생이 같은 대대소속으로 바로 옆부대로 아들군번으로 들어왔는데

여름에 폭우 내릴때 새벽에 근무서다가 초소하고 같이 휩쓸려 내려가서 다음날 산밑에서 시체로 발견..

하지만 뉴스같은데는 안나오죠.. 아마 묻혀서 그렇지 꽤 될겁니다.

민간인 하루 사망률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더 높더라도 3D직업보다야 낮을 듯...

같은 군인이라도 분과에 따라 사망률이 천차만별이고, 민간인들 역시 직업별로 사망률 천차만별이니..

결국 평균내보면 같아질 듯..

물론 전쟁이 난다면 얘긴 많이 달라지겠지만,,, ㅋㅋ

하긴.. 전쟁나면 민간인들이 오히려 더 많이 뒈질수도...

결국 군인이나 민간인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군샐활중에 태권도 훈련중 한명이 갑자기 쓰러져서 육군헬기(중간중간 노란색 테이핑 되어있는것처럼 생긴넘)가

오더군요.  그 이후로 태권도 훈련이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ㅡ,.ㅡ;;;

제가 전에 카더라로 들은얘기에 의하면 질병, 사고, 자살 등 사망자 전부 합치면 하루 2명꼴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들은얘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요...

2002년 군대 있을때,  작전병이라 지휘통제실 근무했는데.. 군 인트라넷 사망사고 뜨는거 매일 확인하는데

사고사례 전파에만 적어도 3일에 2번은 사망사고 뜨더라고요.

그거 읽으면 잼있습니다.  자살도 많고 성폭행도 많고 구타 폭행은 더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