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넘 이민간지 1년반만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힘든건같은데 그냥 칭구들있고 말통하는 한국에서 살겠다고

ㅠ.ㅠ

이민을 생각하고 1년 가량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더군요.

미국이라는 나라 돈이 얼마 있던지 있는만큼 쓰게 될거라고.

정말 살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다만 이민을 생각하시니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고 가셔야 실패하지 않을꺼예요.

무작정 들어가지말고.. 1년정도 적응 해보세요......

오세요살기 좋아요 !! 

반면 살기 힘들어하는 분들 주위에 무지 많네요...결국 사람마다 다 틀림...

비지니스는 한국보다 환경은 좋아 보이네요...대신 경험없이 무작정하다 날린분들도 많구요...

하시려면 서브웨이를 하시고 퀴즈노즈는 별로 입니다...

글구 그쪽은 가족비지니스라서 직원을 고용하면 수익은 많이 떨어지구요...

뉴저지만 가더라도, 인도사람들이나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하구요, 지역도 좀 잘 알아보시구요...

제작년에 뉴저지로 이민가신 40+의 철도공사분 봤는데,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먹는사업으로 하시면 위생검열도 자주오고 그래요~

지역 한인 사이트도 한번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