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만 된다면 상급슬롭에서도 카빙쳐도 무방하지만...

허접한 저로썬  상급10미터만 카빙쳐도..벅지의 고통과 속도감에 이러다 죽겠다 싶던데요...

자기가 소화할수있는턴하시면 됩니다. 능력되면 최상급에서도 카빙하는거고....아니면 일반턴하는거고...

타는 슬롭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지게 타시면 되져....

최상급에서 프로가 아닌이상 카빙으로 내려올시 2-3번 타면 허벅지 장단지 발목 터집니다. 경사도가 높을수록 속력이 붙게 되고 속도 제어를 위해 그만큼의 힘이 필요하게 되는거죠. 체력유지를 하려면 슬라이딩턴이 낫겠죠. 체력과 실력만 받쳐준다면 상급에서 카빙으로 전투보딩해도 되겠죠. 상급에선 이런턴 중급에선 이런턴 이런건 없습니다. 다만 상급에서 카빙 연습하려고 올라온 분들에게 납엽군단은 공공의 적일뿐이겠죠. 

이미 위에서 다 이야기하셨네요. 경사 20도 이상 슬로프만 되어도 엣지 제대로 주고 다운 걸어서.. 카빙하면 진짜 속도감이 ㅎㄷㄷ에 허벅지 압박 엄청납니다. 제가 운동을 어릴때부터 해와서 체력 및 허벅지근력은 자신 있는데.. 뭐 오전만 잠시 탈거면 모를까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7시간 타는 제 스탈상 그렇게 하고 나면 그 이후가 문제더군요.

상급에선 짧게 짧게 끊어지는게 그나마 낫죠.

스노보드로는...갠적으로 딱 16도? 그정도 넘어가면 카빙을 즐기면서 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