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주두잔을 하고.. 밤새.. 게임을 하다 새벽 6시에 잠에 들어는데

어이구 일어나보니 11시30분이군요......

출근 해서 악덕 업주에게 무지 욕 묵고..( 전 오래살듯..)

여차저차 해서 철산역에 가서...납품하고..

돌아왔으나.. 여기서 부터... 신세계 모험이 시작......

갤탭 기기변경으로 가입 시켜야 하는데.. 이건 처음 해보는 기기변경......

약정을 넣어 버려서... 할부가 안들어 가니..... 기변철회를 할라니... 가입자 연락두절 ㅡ_ㅡ;;;

어캐어캐해서 신분증 사본받고. 안보이는 부분 보이게 업무처리요청하고. 하니 그것슨 신세계.......

한보이던 동****  이래보이던.. 모든 것들이 다 까발려지더군요.....

다시 심기일전을 해서 기변을 햇으나.... 또 약정을 넣어 버리는 실수.....

다시 철회를 하고 기변을 또햇으나.. 할부를 안 넣어 버리는 실수....

여차저차... 해서 개통해버리고...

고겡님 요청으로 개봉해서 착신을 돌릴라는데....

폭푹 처러 밀려오는.... 문자들........ 약 3번의 기변 철회를 햇더니.. 문자만 60건 이상 -0-

택배 끝나기 전에.. 택배 보내고.....

지금... 사무실에서 부루스타 가지고 라면 끄료 먹고 잇으니..... 천국이 따로없군요......

쓰다보니 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