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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저포함 친구네명이 술자리가 있었네요....
네명다 유부아자씨들 인데 두명은 애기가 세살,네살...
나머지 둘은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이 태명 얘기가 나왔습니다.
태명 아시죠? 애기 태어나서 이름 짓기전에 불러주는 애칭...
근데 이 팔불출들이 애기자랑을 서로 하다가 글쎄 자기애 태명이 제일 이쁘다는겁니다....
거기서 말도안되는 우기기배틀...ㅡ.ㅡ
결국 2만원씩 걸고 설문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제안했구요(헝글을 아는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2만원씩 총 8만원 제 수중에 있네요....
이따 오후에 여기들어와서 각자 결과확인해서 한사람 몰아주기.....
아래 4개 중에 택1해서 댓글좀 부탁합니다. 제가 8만원 먹으면 무주에서 치즈덕이라도...ㅋㅋㅋㅋ
1. 똘똘이
2. 복실이
3. 린
4. 빙고
부디 현명한 선택을......
아직 안끝나면~
복실이 한표요
똘똘이?
그닥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