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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턴 할때.. 부츠를 구기면서 다운 하시나요?
그리고.. ..부츠 끈 맬 때.. 조임강도는 어느정도 조이나요? ..
저는 예전에는 부츠끈을 최대로 아주강하게 조였습니다. ..
솔직히 피가 안통하는 정도 ,,, (많이 저리고 너무 불편 했죠.! )..지금은 약간 느슨하게 묶고 부츠구기면서 라이딩을 하니... 많이 편해 졌어요! 하지만..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2011.07.12 02:03:43 *.154.195.125
토턴할 때 부츠를 구기면서..............?
정강이로 부츠 앞부분(정강이랑 닿는 부분)을 그대로 지그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부츠 끈은... 정말 피가 안통할 정도는 아니구,
그래도 꽉 조입니다.
발이 움직이지 못하게~
발이 그 안에서 좀 헐렁거릴 정도로 매신다면,
부츠 안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2011.07.12 02:34:00 *.247.149.203
느슨하게 맨다는 기준이 어느정도 까지 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츠가 느슨하면 꽉조였을때 만큼 프레스와 엣지각이 안나오며
흔들릴때 일정한 프레스 유지도 어려웠던 느낌이 있습니다.
프레스를 줬을때 본인이 생각 했던거보다 다른 힘이 조금 늦은 타이밍에 들어가니
빠른 라이딩시 에는 팅겨 나가거나 역엣지 먹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제가 하수라 팅겨 나간거 일 수 도 있습니다^^;)
2011.07.12 02:56:59 *.234.205.57
제기준으로ㅡㅡㅡㅡ꽉조인다는... 피가 안통할정도입니다. .. 느슨이란? ㅡㅡ발이나 발목이 부츠안에서 놀진 않아요!!... ..
어느정도.. 잡아주는정도 입니다.
2011.07.12 03:50:20 *.247.149.203
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 너무 안통하면 쥐나서 못타욤 ㅋㅋ 감각 없어짐~
2011.07.12 02:38:51 *.46.154.156
글쓰신 분 말도 맞아요. 정강이로 부츠 앞부분 지그시 눌러주게 되면 부츠가 자연스레 구겨지기.. 라는 표현보단
접히잖아요..ㅎ 고속으로 더 과감하게 들어갈땐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
정말 부츠끈은 말씀대로 왠만하면 꽉 조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전달력을 높이기 위함이죠..
그래도 타다보면 느슨해져잇..ㅜㅜ그게 다 토턴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죵...ㅎㅎ
2011.07.12 03:51:27 *.247.149.203
쟉슨님 잘쓰셨네요~
저는 왜 그 전달력 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저리 길게 섰을까욤 ㅋㅋ
2011.07.12 09:02:37 *.219.146.201
2011.07.12 09:45:33 *.212.150.197
발목은 몰라도 발가락부근이 구겨지는건 바인딩 체결이 느슨한거 아닐까요;;
2011.07.12 10:09:58 *.219.146.201
2011.07.12 14:02:35 *.104.231.47
부츠를 구긴다기보다 정강이로 누른다는 느낌이긴한데
단 뒷발쪽을 안쪽으로 구겨넣는다는 생각으로 탑니당~ㅎ
부츠끈은 피안통할 정도로하시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금방 발시려워져요
금새 피로해지기도 하구여
2011.07.12 14:20:41 *.154.195.125
뒷발쪽을 안쪽으로 구겨 넣는다....?
이해가 안되요ㅜㅠ
2011.07.12 15:25:15 *.104.231.47
아... 덕스텐스에서는 상체를 열고 토턴을 할 시에 오른 무릎때문에 다운이 한계가 있어서
무릎을 앞쪽으로 내린다기보단 최대한 다리 안쪽으로 넣는다는 생각으로 다운을 하거든요
생각뿐일지도 모르지만요^^;;
2011.07.12 15:54:51 *.46.154.156
맞는 말씀이셔요ㅎ 근데 덕스텐스 뿐만 아니라 어는 각이든 무릎을 안쪽으로 넣는것은
스티어링의 과정중에 토턴시 그렇게 되는것으로 보입니당..ㅎ
2011.07.12 17:02:48 *.104.231.47
아~ 글쿤요~ㅎ
담시즌에는 전향각도 해보고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가면서 훈련해보려구요~ㅎ
2011.07.12 18:09:50 *.46.154.156
밥보다보딩님 하이원이시죠~?^^ 저도 이번 시즌 하이원 풀상주 할 계획인데 오전에 같이 타면서
이것저것 얘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오후엔 파크에서 놀아야 하니...ㅋㅋㅋㅋ
2011.07.12 19:43:52 *.104.231.47
헉... 휘팍입니당 ㅠㅠ
하이원 좋은데 넘 멀어서요
하이원은 관광보딩으로 다니구
베이스는 휘팍이예욤~ㅎ
2011.07.13 00:34:40 *.46.154.156
헉..ㅜㅜ 아쉽군용..ㅎ 나중에 하이원 원정 오시면 같이 타욧! 밥보다보딩님 동영상 많이 봤었는데
같이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2011.07.19 20:53:10 *.104.231.47
헉... 이래저래 검색하다 인제야보고 일주일뒤에 댓글다네여~ㅎ
보실진 모르겠지만^^;;
하이원 관광가게되면 꼭 같이 타보아요~ㅎ
2011.07.12 14:32:41 *.143.140.167
그냥 부츠 구기기만 하면.. 오래신은 부츠일경우 턴은 안되고 무르팍 다 까집니다.-ㅂ-;;;;
2011.07.12 15:13:53 *.94.44.1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헐렁하게 묶으시면 토턴시 가해지는 힘에서 손실이 있을거 같구요
뒷 꿈치가 들려서 더 깊숙한 프레싱이 어려울거 같은데요.
2011.07.12 15:28:38 *.199.119.57
구기는 것 보단 텅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츠 발목이 구겨지는 순간 부츠의 바꿀 때가 됬거나 뽑기 못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상처가 많아도 부츠가 안 구겨졌으면 전 그거 계속 씁니다..ㅎㅎ..
2011.07.12 16:38:59 *.78.87.182
시즌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처음에는 그냥 무작정 기울이자 였고 다음에는 부츠텅에 기대고 다음에는 발목을 써볼까 이러다가 지난 시즌에는 무릎을 슬롭으로 밀어 넣어 최대한 인클레이션을 만들자 까지 왔는데... 앵귤레이션 자세가 안나와서 매일 미끄덩 콰당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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