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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탔는데 명품 가방이 계속 보이네요

모두 진짜일까요?

진짜를 가지고 있더라도 가짜로 오해받는 불편한 진실이네요

그런데 보면 딱 가짜인게 티나는것도 보이는데

그럴땐 그냥 보세가방이 나아보이는데 왜 티나는데도 사는걸까요?
엮인글 :

키라이디롱

2012.02.02 19:33:05
*.37.59.130

보세가방도 거의 카피고 국내브랜도 타회사 비스므리하게 만들어서 별 의미가 없는 듯 해요

배고픈상태

2012.02.02 19:37:44
*.6.1.21

그냥 자기만족인듯...??
전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남들 다 가지고다니는 명품말고 남들 안가지고 다니는 구제로!!

레드심

2012.02.02 19:39:25
*.162.105.89

명품가방 보기만 하고 안들고 다녔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세월이 지나고...늙어가면서... 사회적지위와 블라블라블라~~~

가짜 1번 써봤는데 1년용... 1년 지나니까 지퍼가 너덜너덜~ 사고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가서 진짜를 삽니다...

바람켄타

2012.02.02 19:43:56
*.149.25.67

사람이 명품이어야죠~
가방만 명품이면 뭐해요~

카빙보고있나

2012.02.02 22:44:19
*.129.116.45

엄마가 자주하는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덜덜

2012.02.03 03:38:55
*.246.78.22

엄마일지도.....

개냐소냐

2012.02.02 19:45:49
*.60.66.12

개나소나 다 들고다니는걸 과연 명품이라 부를만한 가치가 있는지...

울나라만큼 너도나도 명품에 환장한 나라도 별로 없을거란

SUPER STAR

2012.02.02 19:46:04
*.214.142.50

명품가방 정품 들고 다닐정도면 지하철 안타겠죠 ㅋㅋㅋㅋ

레드심

2012.02.02 19:50:11
*.162.105.89

지하철 타는데...ㅋㅋㅋ ;;;;

에디슨*

2012.02.02 21:09:22
*.234.184.15

여자들의 가방과 지하철은 관계 없는듯합니다.
여자는 차 안사고 가방사니까요..

낼 할부금이 없짜나요..

Rudolph♡

2012.02.03 09:11:40
*.166.160.225

요즘도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있다니 ㅎㄷㄷ

김붕어

2012.02.02 20:03:03
*.46.82.165

저도 학생때는 명품가방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용~
직장 다니기 시작하니까 남들 시선때문에 사게 되더라구요'ㅅ'
업무 협의하러 외부업체 방문할때.... 듣보잡 가방보다는
명품 들고 나갔을때 일이 더 잘 풀리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ㅋ

77777

2012.02.02 20:33:01
*.209.41.92

명품백이 뭐 필요있나요??? 에르메스정도 들 거 아니면...
어정쩡한...명품이라 칭하기도 민망한 브랜드 백 들바엔 아예 안 드는 게 낫지 않나요?ㅋㅋㅋㅋ

1234

2012.02.02 20:39:09
*.252.17.40

똥가방은 국민백이고..
샤넬이나 그 이상되는걸 매고 지하철 타고다니는 여자는 둘중 하나..
된장녀이거나 업소녀이거나..

밤에피어볼까나

2012.02.02 20:43:07
*.68.172.8

헉...저는 매고도 지하철 가끔 타는데요..ㅡㅡ;;; 그럼 남들이 저를 된장녀나 업소녀로 보는 건가요?? 지하철 타려면 가방부터 바꿔서 매고 와야 되는 거에요? 슬퍼지는군요...

에디슨*

2012.02.02 21:13:14
*.234.184.15

닉..네임...부터...


쫌~

댓거든

2012.02.02 21:20:36
*.133.38.69

가방만 까이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돈도 별로 없으면서 차굴리는거랑 매한가지..다 지멋에 살면 그만..단..남에게 피해 안주고..

떨어지는무한낙엽

2012.02.02 21:39:17
*.113.227.103

갠적으로 거의 다 짭이죠...최소3~4백짜리 들면서 지하철에서 막 타고 아무데나 두나요??진정한 용자신가.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주위에 친구들이나 와이프보면 진짜는 승용차 타고 갈때가지고 가지고다니지 버스나 대중교통타고 다닐때 절대로 안가지고 다니더군요...
빽 아끼는 정도면 대중교통안타고 다니죠. 남자들 차 애지중지하는것처럼...
에르메스가지고 타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7777777

2012.02.02 23:39:28
*.209.41.92

근데 제가 한창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명품에 미쳐있었거든요~ (철X을 때)
엄빠카드 몰래 긁어가며 샤넬2.55랑 디올 새들백 등 사들였는데...
그 땐 차도 없을 때였어요.
대학생 때니깐 학교 갈 때 지하철 타면서 그 백들 잘~들고 다녔는데요~
그냥 아무데나 막 놓고~~
결국은 되팔 때 완전 가격 다운됐지만 (하도 더러워서...하나는 세탁 맡겼다가 개망침)
아무튼 명품백이여도 애지중지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
백들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ㅋㅋ

망국

2012.02.02 21:43:30
*.148.25.143

명품은 여자들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 남자들 여자 가방이 명품인지 관심없음 딴거 봄...ㅋ...

Jekyll

2012.02.02 21:46:11
*.214.117.49

예전 어느 기자가...
명품도 팔자가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저는 심히 공감합니다.

어느 명품백은... 고급 세단에서 내리는 사모님의 무릅위에...
어느 명품백은... 지하철 러시아워 시간에 뜯기겠죠...

어느 자리에 있는게 정상일까요?

하이원진양~*

2012.02.02 22:02:57
*.152.151.6

ㅋㅋㅋㅋ 재밌네여

도곡렉슬

2012.02.02 22:03:07
*.5.139.227

추천
1
비추천
0
에르메스 진짜 매고 지하철 버스 택시 다 타고다닙니다. ..저희 어머니는요
매번 아버지께서 사주셨지만..저번에 출장갔다오면서 큰맘먹고 어머니 사드렸죠..
면허가 없는 저희 어머니는 저나 아버지가 운전해드리는거아니면 지하철 잘타고 다니십니다.
그러시는분들 제법되요 저희 어머니 친구분들 모임가시면 자가 이용하시는분도계시지만 면허 없으신분들은 대중교통 많이들 이용하죠..
그리고..본인들이 사주는것도아니면서 진퉁이나 짝퉁이네 명품들고 대중교통이용하면 된장녀다 업소녀다 하는데...참 생각들이 썩은듯해요..보드 안타는사람들은 우리가 보드때문에 지르는거 보면 이해못하는건 매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감가상각으로 따지면 보드가 더 안좋죠..
그리고.잘 모르시는것같은데요...업소녀애들은 절떄 버스 지하철 안타요 콜이나 택시 이용합니다.
돈없어서 한테이블 더뛰더라도 택시 타고가는 애들이 업소 애들입니다.-.-
모좀 알고나 깝시다..다들 열심히 살려고하는데-.-;;여튼..
명품백있다가 그게 분수에 맞네 안맞네 판단하는건 본인스스로가 그걸 판한할 가치가있는 존재인지 본인들 주제부터 생각해보아요~

킼 

2012.02.02 23:03:02
*.226.204.27

(벨트를 가르키며)봐 구멍이 하나지? 내 허리에 맞춰서 만들었다는거야..명품? 그런 공장 옷 누가입어? 영화 작전의 대사임미당

1111

2012.02.02 23:15:31
*.121.176.137

너무 집착만 안하면 한두개 정도 가지고 있는거 괜찮다고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자기 맘에 들고 오래 쓴다고 하면 샤나 똥 정도는 여친이나 엄마 사줄수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항상 휴대하고 오래 쓰고 내가 쓰다 지겨워지면

누군가에게 줄수도 있고 ..... 된장녀까지 치부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

분수에 안 맞게 10-20개는 문제지만 직장 다니면서 한 두개 들고 다닐수 있잖아요

시리우스77

2012.02.03 00:13:57
*.223.44.217

20대 중반이면 못해도 2-3개는 갖고다니는거같더라구요..

나라♡

2012.02.03 00:27:17
*.194.45.163

음. 명품백 맨 사람은 지하철 안타고 다니겠지라는 생각은

명품백 들면 돈도 막 써야된다는 편견인가요?

차 대신 지하철 타면 환경보호도하고 얼마나 좋나요? 왜 안좋게만 보시는지요..

초코송이

2012.02.03 10:05:00
*.109.180.246

일단 명품백 없는 여자구요. ㅎㅎ(지갑은 있네요)
브랜드 기호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향, 직종까지 판단하는 건 오만에서 비롯된 편견 같네요. ㅋ
그게 갖고 싶어 열심히 번 돈 적금들어 샀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남자들도 쥐꼬리만한 월급에 중형세단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전문직인데도 운전하기 귀찮다고 차 팔아버린 사람도 있고 그래요.
개인이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지, 한낱 물건따위로 그 사람의 깊이까지 판단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셀렉트숍ilt

2019.02.27 16:57:00
*.170.75.236

가짜를 매도 진짜 처럼 보이는 명품은 매는 즉시
고급스럽고 뭔가 가짜지만 진짜처럼 보이니
우월감도 느낄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가짜명품 말고 진짜 명품만을 취급하는 중고명품매장이
일본 오키나와에 생겼습니다.
중고명품 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본점 및 에르메스 세불점에서
직수입해온 신상 한정판도 있습니다!!

Select Brand Shop 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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