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갈때마다 정말 웃음이 절로 나는 것 같아요^^ 나이가 어려보이던데~
일화 1. 리프트에서 하차 시
제가 핸드폰 통화중이자 나오는 음악
소리를 줄이며 "통화중이시니 음악
볼륨은 잠시...줄이고! 전
매너남이니깐요^^" 하고 말함 ㅋㅋ
일화2. 오늘 야간 마지막 리프트에
탑승해서 내리려하자
"마지막손님이시네요~ 그러면? 전
즐거운 퇴근시간~안전보딩하세요"
ㅋㅋㅋㅋ
때론 음악에 맞춰 춤도추고
안 올라가는 고음 노래에서도
목청껏 노래부르시던데 ㅋㅋ
낯가림 있으시게 생기신 것 같은데
엄청 밝으시더라고요~
그분땜에 즐겁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