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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11:18:56 *.165.73.1
장비는 거들뿐~ 이라곤 하지만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하드한 부츠의 경우 그라운드 트릭을 하기엔 너무 뻣뻣해서 힘이 들지만
라이딩시엔 약간의 인클만으로도 부츠에 기대서 다운을 주기가 쉽죠.
소프트한 경우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소프트하다고 라이딩할때 마냥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타다보면 특유의 하드함이나 소프트함이 거추장스럽거나 도움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2011.10.05 11:30:20 *.94.41.89
경험상 하드한 부츠는 발목부분이 고정이 되어있어서 다운을 줄때 데크도 같이 각도가 바뀌는데,
소프트한 부츠는 발목부분이 유연해서 다운을 줘도 큰 변함이 없음.
따라서 소프트한부츠는 킥커,파크에서 유리하고 하드한건 라이딩할때 유리함
2011.10.05 11:32:08 *.175.114.158
제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한마디 거들자면 결국에는중간 정도로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하드한것도 너무 소프트 한것도 아닌 적당한 중간정도의 데크 부츠 바인딩...
지금 저는 오로지 라이딩 만 하기 때문에 하드한 것들만 골라서 쓰는데...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웃음)
2011.10.05 13:03:11 *.138.183.172
너무 하드한 부츠에 해당하는 살로몬 말라의 경우,
새 제품 처음엔 정말 하드하더군요....그래서 라이딩에는 편하더라는.
그래도 사용하다보니 조금은 말캉(?)해지더라는...^^;
2011.10.05 13:28:23 *.106.180.126
오래탄건 아니지만 소프트.하드 틀리더라도 타다보면 몸에 익어버립니다
2011.10.05 13:35:57 *.234.219.85
2011.10.05 16:54:50 *.88.119.224
장비는 거들뿐~ 이라곤 하지만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하드한 부츠의 경우 그라운드 트릭을 하기엔 너무 뻣뻣해서 힘이 들지만
라이딩시엔 약간의 인클만으로도 부츠에 기대서 다운을 주기가 쉽죠.
소프트한 경우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소프트하다고 라이딩할때 마냥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타다보면 특유의 하드함이나 소프트함이 거추장스럽거나 도움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