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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어딜가나 누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제가 요즘 대학교 계절학기를 듣고있어서 항상 병원에 있을수가 없어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화수목금 다 수업이 있어요 ㅠㅠ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통원치료와 물리치료를 받는다면 합의를 보자고 가해자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올까요??
계절학기를 계속 들어야 한다면
입원은 안되고 방법은 한가지네요
병원가서 통원치료 받으세요 이때 교통사고라고 말씀하시구요
진단서 끊으세요. 어차피 경찰에 신고했으니 진단서 필요 할겁니다.
진단 2~3주 나오시면
2~3주 내내 치료 받으세요.
경미한 사고라도 꼬박꼬박 통원치료하시구요
통원치료한다면 상대방 보험회사 직원이 조금 소홀할겁니다.
초조해 하실필요없구요. 연락오면 통원치료중이다 아직 합의할생각없다 나중에 얘기하자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구요. 치료 다 끝나거나 끝나기전에 연락올겁니다.
그때되어서 합의보시면 되겠구요 몸상태가 계속안좋으시면
추가 진단 받으세요.
안 아픈사람도 합의금 많이 받을려고 입원합니다.
우리나라 보험회사가 나이롱 환자를 만들고 있는 실정이지요
합의금은 통원치료하시면 입원하시는것 보단 많이 적으실겁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계절학기 빼고서라도 입원하겠다 하시면 입원하심되구요
돈 몇푼보다 학업이 먼저다 생각되시면 통원하시구요.
참고하세요~몸조리 잘하시구요~
입원하지않고 통원치료만한다면
합의하자고는 해도 합의금이 형편없죠
교통사고는 아무리경미하다고 해도
눈에보이지안는 부상과 후유증이 있답니다
웬만하면 몇일이라도 입원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