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어제 삼성의 우승으로 2011년 프로야구 끗~
초딩때부터 부모님과 동생이랑 네가족이서 야구를 보러다니기 시작해서
매년 한두번씩 가다가
올해는 초반에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조아서 앞으로 약 10년간 갈 야구장을
올해 다갔네요;;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좋으니..
자주 가게되고..
모자도 사고.. 유니폼도 사고… 또 모자 사고….
그런데 성적은 갈수록 바닥으로……….
ㅠ_ㅠ
역시 가을 야구는 남의 잔치였;;;
어제 삼성의 우승 장면을 보면서…
“아… 삼성팬들은 완전 좋겠다….”
같이 티비를 보던 엄마께서도 같이 팀 옴기자며..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야구시즌이 끝났으니 야구에 미련을 버려야겠어요;
에잇! 야구 안봐!!!!!!
라고 하구선 내년에 또 보고 있을 모습이 벌써부터 그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