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분이 있는데,
개신교로 개종하겠다.까지 제가 한다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이젠 주례가 목사여야 한다고 까지 그러네요.
저희집이 천주교라 내가 개종해서 양보하는 정도면 안되겠냐고 하니,
확답을 줄 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첨엔 이해해준다며,, 말 바뀌고 기억 안난다고 ㅋㅋㅋ
이건 진실로 원하는 거여도 fail.
그냥 어쩌나 테스트 해보는 거여도. fail.
아오!! 진짜 때려치고 싶은데,,
보면 너무 이뻐요 ㅠㅠ 얼굴말고 그냥 다른 부분 맘씨가요.
저한테 너무 잘하고 ㅡㅡ
아오!!!!!
답답한 밤입니다 ㅠㅠ
전 종교가 없어서;;;;;;;;팻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