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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째후기
뉴오렌지에서 야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주간보다는 확실히 강설이더군요.^^ 야간 10시 다되어가면서는 강설끼에 밀가루 뿌려놓은 듯하게 군데군데 박히는곳이 간혹있는 설질이었습니다. 라이딩하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멀리서 라이딩 강습받는다고 와준 동생이 있어서 라이딩 강습해주며 설렁설렁타기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웨이브 : 웨이브또한 강설이었습니다~ 몸 컨디션도 살짝 안좋고 데크도 살짝 걱정되고해서 몸이 움츠러 들더군요~
주간보다는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확실히 뛰기 부담스러워하기에 몸개그좀 하다가~ 나중에는 설렁설렁 뛰다가
왔습니다~ 각 웨이브 상태는 좋았습니다~^^
온도 : 영하 -10도 내외
대기시간 : 오후 9시 넘어가면서 대기줄 약간 생겼습니다~ 대기시간 3분 내외
바람 : 주간보다는 바람이 덜 불었습니다~~
데크 깨진곳에 401 강력접착제를 살살 발라주었습니다...ㅡㅡ;;;;ㅎ
대충 말리고~ 야간타고 봤더니 잘 붙어있더군요~^^ㅎ
몇번더 덧칠해주며 타면 될듯하더군요~;;;;ㅎ
오늘 설질도 좋을듯합니다~~~~^^
위에사진이 본드칠 안한것 밑에사진이 본드칠한사진입니다~~
에폭시 할까하다가 성격이 급해서요...ㅡㅡ;;;ㅎ
다들 안전보딩 즐보딩하세요~~~ㅎ
사진에 반가운분들이 보이네요 ㅎ
아 그리워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