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멍 때리며 다른 보더를
구경하는게 취미입니다... 나름 공부 됩니다..
어느날 패트롤하고 나란히 서 있는데...
패트롤이 자리이동한다고...
출발하다가 혼자 몸개그 하며... 자빠지더군요.
그러곤 못일어납니다... ㅡ ㅡ 고통에 몸 부림치는...
순간 다른 패르롤을 불러야 하나..
얘는 뭘까.... 잠시 혼란이... ㅡ ㅡ
결국 다른 패트롤이 싣고 가기는 했습니다만...
아씨... 글재주가 없어서 결론을 못내리겠어요..
그냥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