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팬츠 안에 속옷? 있잖아요
부츠끈에 걸쇠? 걸어서 눈 안들어오게 하는거..
전 부츠 안으로 넣는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속옷 이니까!
복숭아뼈에 고리 닿는게 너무아파서
쇠 부분만 살짝 틀어서 밖으로 빼고...
한~~참을 그렇게 탔네요 ㅎㅎ
어느날 차에서 내려서 부츠 신는데 옆에서
"야 누가 무식하게 그걸 안으로 넣냐?
밖에 끈에다 고리 걸어"
저 같은 분이 또 계셨더라구요 ㅠ
...그동안 보드 좀 탄다고 데려가던 친구들
니들도 그렇게 탄거 다 알아 임마!
이제 뒷발차기는 좀 탈출했냐 ㅠㅠ
저도 작년 초반까지 그렇게 입는건줄 알았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