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3시쯤에 성우리조트에서 아이폰4 주워 주신 녹색 보드복 여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ㅠ 소녀시대 신곡을 듣던 중 들리는 듯 안들리는듯 나긋 나긋
아~ 정말 좋구나 했는대 .. . 휴대폰을 잊어 버려선 안들리는 거였음...
주머니에 2만원 정도 있기에 사례금 드릴려 했는대 한사코 마다 하시고 그냥 가시내요 ~
옆에 동생한태 저사람 잡아!! 라고 했는대 빠르게 도망가신..
나중에 내려와서 찾아 봤는대 안보이시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