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저 밑에 보니까 강원도까지 짧은 거리도 아니고 


옆에서 뭐 먹으면 냄새나고 짜증난다. 하시는데 


뭐가 그리 민감하신지. 


후각이란건 원래 5감중에 순응이 가장 빨리되는 감각아니었나요? 


출발할때 햄버거 먹으면 냄새가 스키장 도착할때까지 나나요? 


그냥 출출하니까 한끼 때우는건데 그거가지고도 뭐라하시나요;


저는 셔틀에서 뭐 먹는사람들에대해 별 생각 가져본적이 없는데 


여기분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네요.

엮인글 :

DK_잭슨

2012.01.29 20:02:28
*.147.92.164

음..전 그냥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뭐 냄새맡으면...역겹다보다는 배고프다...맛있겠다??정도??

그래도 과반수가 넘는 분들이 안조아하시니깐..

비매너가 되겠죠?

까이유

2012.01.29 20:20:34
*.125.171.207

음료만 마셨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씹는건 껌을 빼고는 다 안됐으면 좋겠어요..
김밥냄새 맡으면 멀미안하는 사람도 토할 것 같거든요..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그냥 눈 감고 잤으면...

막데보더

2012.01.29 20:25:55
*.43.181.82

전 셔틀에서 어지간해선 못자요 엉엉

초보는없다

2012.01.29 20:19:28
*.72.183.16

이기주의 쩌네....

자기피해받는건 아주 드럽게 싫어하죠

2012.01.29 21:09:57
*.246.78.163

참 대단한 양반들 나셧네 ㅋㅋ

엠sss

2012.01.29 21:43:11
*.155.163.220

피해 받는걸 좋아하는 분인가봐요?
자애로운 양반이네요.

빵꾸사탕

2012.01.30 14:56:17
*.213.48.157

옆에서 담배 펴 드릴까요?

글쎄..

2012.01.29 21:28:52
*.33.84.243

비로거여서 미안한데요.. 제 생각엔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다같이 이용하는 셔틀이니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피하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40000000% 동감이구요...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어느분은 냄새나는 음식만 피하면 좋다도 있겠고, 어느분은 조금만 부시럭 거려도 싫다라는 분도 있고... 어느분은 상관없다고 하실 수도 있는거구요.

먹는 사람이나 안먹고 인상 찌푸려야 하는 다른 분들도 다 같이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기주의네 개인주의네 하는 정도까지 얘기가 안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

정 냄새가 싫고 다른 사람의 먹는것 행동 소음 등등 참을 수 없다면 자가 차량 이용해서 편히 가야죠..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셔틀이용하는건 대부분이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하고 이용하는것이 아니었는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개인차 보다는 불편한 셔틀인데...나만의 개인공간처럼 100% 내맘에 들게 할 수는 없다...그러니 서로 적당히 참고 양보하고 이해하면 2시간 가량의 이동시간..

참을 수 있지 않을까하구요. 슬롭에서 즐겁게 보딩 해야죵 ~ ^___________________________^

feel0723

2012.01.30 12:26:56
*.79.82.5

저는 반대의견인데요....
공공장소에서 타인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안하는게 맞는다라고 생각 됨니다...
정 먹고 싶으면 자차를 이용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인데....

넘어짐의대가

2012.01.29 21:43:39
*.125.145.151

애정행각을하면 눈을감으면되고 조금시끄럽게하면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면되는데 냄새는 ... 글쓴이님 말대로 후각은 가장순응이빨리되는 감각이기에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 자신이 담배필땐 괜찮아도 주위에서 그 담배냄새를맡으면 괭장히 불쾌한것처럼요. . .

비로거라 ㅈㅅ

2012.01.29 22:19:20
*.246.78.118

나는 괜찮은데 왜 다른 사람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이 생각 자체가 굉장히 이기적인거 아시나요??

세상엔 여러 타입의 사람이 살고 있고,
글쓴님은 햄버거 냄새 정돈 괜찮으실지 모르나, 전 멀미가 납니다.
토할만큼 괴로워요.

다른 사람한텐 괴로울수도 있겠구나. 그럼 안해야 겠구나. 이게 정상적인 성인의 사고방식 아닌가요??

나는 괜찮은걸 왜 시러하지?
참 민감한 사람들이네.
이건 이기주의 밖에 안되는거죠
글쓴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니까요

반대로 본인이 둔한걸수도 있죠.
글쓴님 사고방식대로 생각해 보면요.

ChocoRain

2012.01.29 22:48:18
*.246.69.98

제가 먹고 싶어서 안됩니다ㅠㅠ

나눠주면 괜찮아요;)

땅그지턴

2012.01.30 00:20:51
*.64.152.149

먹어도 무방하지만 윗분들 댓글처럼 다른 사람에겐 엄청 역한냄새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터 빵빵하게 밀폐된곳에;;;

인간적으로 햄버거냄새가 제일 토나옵니다...

히구리

2012.01.30 00:29:21
*.144.113.187

토론방으로 가야할듯...

전 처음에, 샌드위치랑 우유만 조심해서 먹다가, 헝글에서 글 올라온거 보고 일절 금했었다가,...

하도 전후좌우 김밥,치킨,커피,햄버거 다들 꺼리낌없이 드시길래,....

요샌 김밥정도는 다시 먹습니다.

새처럼 훨훨

2012.01.30 01:18:37
*.94.67.138

무슨 말이 필요 있겠습니까~~

글쓴이 분이 잠을 자고 싶으나 어떠한 음식으로 인해 정말 곤욕스러워 잠을 못자서 미쳐버리시면

그제서야 이해하실려나요???

혹시나 대학교에서 강의 시간에 누군가가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다고 생각해보십쇼~~

아님 직장에서 다같이 일하는 곳에서 누군가가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다고 생각해보십쇼~~

위 두 가지의 경우가 같지는 않습니다~~

허나 공공장소라는 건 똑같죠~~

공공장소에서는 누가 이래저래라 하지말라고 해도

자기가 알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하는게

지극히 정상 입니다. 최소한 만19세 이상이면 그 정도는 알아서 남에게 피해는 안 주어야죠~~

"옆에서 뭐 먹으면 냄새나고 짜증난다. 하시는데 뭐가 그리 민감하신지"

이따위 맨트 생각이나 날릴정도면 글쓴이의 생각 수준은 19세미만인걸로 추정되지만 말이죠~~

꼬맹이`

2012.01.30 08:06:21
*.174.155.180

개념을 어따가 팔아먹으셨는지요?

Hoon'S

2012.01.30 11:45:43
*.153.51.130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데.......버스안에서 뜨거운히터와 순환되지않는 공기냄새만으로도 속이 그닥 좋지않은데;;;냄새가 강한음식은 멀미안하는사람도 멀미를 하게만들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