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금요일... 혼자 스키장 가는게 심심햇던터라 같이가요 게시판을 검색도중 같이갈사람이 잇길래 그분에게 연락을 햇엇죠.. 카카오톡 아뒤가 있길래 연락을 햇습니다 천호에서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신촌 19시차 그분은 천호 20시20분차.. 제가 먼저 도착할듯 햇습니다. 가는도중 그분과 연락을 하던도중 그분이 오늘따라 연락이 마니 온다고 하더군요 3~4명이 더 연락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비발디에 도착 후 제가 먼저 옷 다갈아입고 기달렷죠 그분이 카톡을 보내니 답장이 좀 오래걸리더라구요 아마 옷갈아입느라 그랫나봅니다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그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기다릴까요??라고 물엇는데 비발디 중앙 음식코너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기달렷습니다.. 근데 카톡으로 째즈 슬로프쪽으로 가고 잇다고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어디서 뵐까요??^^ 이렇게 보냇는데 1시간인가?? 답장이 없더군요.... 저는 혼자 테크노 에서 좀 타고 잇는데 1시간 30분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카톡으로 이제 봣다면서 지금 테크노 리프트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카톡 차단햇습니다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머하자는건지... 그날 보드도 두시간 타고 접엇습니다.. 참 무책임한 사람들 많이 있네요.. 같이 타기로 했으면 최소한 기다릴줄도 알고 면상이라도 보입시다.. 본인 같이 탈사람 잇다고 사람버릴것 같음 연락이라도 미리 주시구요 .. 이상 그냥 넋두리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