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거여서 미안한데요.. 제 생각엔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다같이 이용하는 셔틀이니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피하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40000000% 동감이구요...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어느분은 냄새나는 음식만 피하면 좋다도 있겠고, 어느분은 조금만 부시럭 거려도 싫다라는 분도 있고... 어느분은 상관없다고 하실 수도 있는거구요.
먹는 사람이나 안먹고 인상 찌푸려야 하는 다른 분들도 다 같이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기주의네 개인주의네 하는 정도까지 얘기가 안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
정 냄새가 싫고 다른 사람의 먹는것 행동 소음 등등 참을 수 없다면 자가 차량 이용해서 편히 가야죠..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셔틀이용하는건 대부분이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하고 이용하는것이 아니었는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어차피 개인차 보다는 불편한 셔틀인데...나만의 개인공간처럼 100% 내맘에 들게 할 수는 없다...그러니 서로 적당히 참고 양보하고 이해하면 2시간 가량의 이동시간..
참을 수 있지 않을까하구요. 슬롭에서 즐겁게 보딩 해야죵 ~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 냄새맡으면...역겹다보다는 배고프다...맛있겠다??정도??
그래도 과반수가 넘는 분들이 안조아하시니깐..
비매너가 되겠죠?